대화·우정·교류의 행복성!



서울제9방면 금천권(권장 최덕근) 회원들의 광포 도량인 금천희망문화회관(금천구 시흥4동 802번지)이 지난 12월 10일 문을 열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개관식을 축하하며 메시지를 보내왔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30만 금천구민과 함께 개관식을 축하하며 “금천희망문화회관은 금천구의 자랑이며 금천구 발전의 시금석”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금천구의회 의장은 국제창가학회(SGI)의 평화·문화·교육운동,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철학과 헌신적 노력을 찬탄하고, 지역사회에서 자타(自他)의 행복을 넓히는 금천권 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신계순 부인부장은, 금천권 회원들이 개관식을 계기로 만대에 걸친 복운을 쌓고, 세계평화의 인재성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금천구의 미래와 희망을 상징하는 금천구청 신청사와 금천희망문화회관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탄생한 점을 축하하고, 두 건물이 금천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천권 회원들이 개관식을 계기로 ‘좋은 시민’으로 금천구에 공헌하기를 바라며, 2009년 ‘청년·승리의 해’를 맞아 모두가 ‘청년의 마음’으로 불황의 현실을 이기고 행복한 인생을 구축하자고 기대했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8/12/19 80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