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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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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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세계’·월간 ‘마이다스’ 12월호 이케다 SGI 회장 시·칼럼 게재
김선경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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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다사다난한 올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담은 월간 ‘문학세계’(발행인 김천우) 12월호가 나왔다.
12월호에는 초대시 7인선, 책 속의 소시집, 초대평론, 단편소설, 이달의 수필 여행 등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문학작품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의 시(詩) ‘우리는 영광 찬연한 광선유포를 위해!’가 실려 더욱 뜻 깊다. 이케다 SGI 회장은 시에서 민중의 행복을 위해 분연히 일어서 용감하게 전진하는 사람의 위대함을 노래하고 있다.
한편 월간 ‘마이다스’ 12월호 명사칼럼에 이케다 SGI 회장의 문명간의 대화 ‘열린 마음이 제1조건’이 실렸다.
이케다 SGI 회장은 칼럼에서 “편견은 ‘무지’한 곳에 뿌리를 내린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 사람’이 아니라 ‘아무개 씨’라고 부르는 인간적인 유대를 가까운 곳에서부터 맺었으면 한다”라며 열린 마음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8/12/12 8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