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조선’ 11월호에서 이케다 SGI 회장을 만나다 (3)

  • 김선경

  • 2008-12-01

  • 6,087


‘월간조선’ 11월호에서 이케다 SGI 회장을 만나다 (3)



“SGI 발전 원인은 ‘스승・청년을 소중히’ ‘민중 속에서 행동’”

박극제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을 객관적인 위치에서 바라보며 가슴이 뛰는 감명을 받았다. 인터뷰 제목만으로도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국제창가학회(SGI)가 추구하는 행동, 철학을 이 이상 무엇도 첨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SGI 대발전의 근간에는 스승과 청년을 소중히 하며 끊임없이 민중 속에서 행동한 사실이 있다.

모든 종교가 인류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지만 종교에 의한 범죄와 전쟁은 끊이질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해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은 “각각의 종교 창시자가 일거에 모여 회의를 연다면 이야기는 빨라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교의논쟁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모두를 행복하게 하며 평화롭게 되기 위해서는 진정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야만 합니다. 분쟁은 인간의 행복이라는 종교의 목적을 잊어버린 것에서 생깁니다”라는 결론은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SGI 회장이 교육자로서 또 평화 행동자로서 찬탄받는 이유를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



“지구상에서 ‘비참’을 ‘행복’으로 바꿔야 한다는 SGI 회장”

이의철 대구예술대학교 교수(시각디자인학과장)



‘월간조선’ 11월호에 “이 지구상에서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고 싶다”라는 타이틀로, 이케다 SGI 회장 인터뷰가 무려 18쪽 분량으로 소개됐다.

이 소개를 통해 창가학회(創價學會)의 모든 회원은 스승의 거대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본다. 그 힘의 근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끊임없이 움직이는 정신적 사상과,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정체며 여기에는 생명 기저에 흐르는 역대 회장의 구상을 몸소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첫째 ‘활자의 힘’에 대해 ‘독서는 성숙한 인간을 만든다’는 기본적인 신조로 한국의 고전 ‘춘향전’과 이퇴계, 신사임당 등의 글과 공자의 사상,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나 휘트먼, 존 듀이를 통해 다방면의 지식과 풍부한 에너지를 가진 글의 힘으로 비참한 세상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어하는 소원이 깃들어 있다.

둘째 ‘핵무기 폐기’에 대해 이케다 SGI 회장은 1천만 명 핵 폐기 서명을 전달해 스승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염원인 원수폭 사용 반대를 몸으로 실천하고 전쟁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황페화 시키는 비참을 종식하고자 했다.

셋째 종교가 인간을 무지하고 어리석게 만들어 정신의 비참을 만드는데 대해 이케다 SGI 회장은 철저한 인간주의에 기초한 ‘세계시민 정신’ ‘관용정신’ ‘인권존중’이라는 지침을 근본으로 살며 인간과 인간의 마음의 교류로 비참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음을 말한다.

위의 세가지 비참을 없애기 위해 이케다 SGI 회장은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문명과 문명이 만나서 끊임없는 공생융합을 통해 인간주의의 가치를 나누고 이런 공생의 세기를 통해서 인류 행복의 길을 가자고 말한다.

처음 창가학회가 한국에 들어와 정부로부터 탄압을 받으며 고통의 역사를 견디고 이겨온지 50년, 이제 한국SGI 모든 회원이 이케다 SGI 회장의 구상인 비참을 행복으로 활발히 바꾸는 지금, 이번 ‘월간조선’ 11월호에 이케다 SGI 회장을 대서특필한 것은 대중의 미래를 생각하는 메이저 언론의 노력으로 보여진다.



화광신문 : 08/11/28 8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