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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테마 학회 창립 80주년 향한 ‘청년·승리의 해’ 한국국악협회,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 김선경

  • 2008-11-17

  • 7,027


2009년 테마 학회 창립 80주년 향한 ‘청년・승리의 해’ 한국국악협회,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유라이엔티, 국악 편곡한 ‘학회가’ 헌정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이영희)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을 특별현창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이케다 SGI 회장이 직접 창립한 민주음악협회를 통해 한국전통음악 보급과 한일우호 증진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유라이엔티 황재철 대표이사(오른쪽)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헌정한 학회가 5곡을 국악으로 편곡・연주한 앨범을 여상락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수여식은 지난 11월 9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개최한 11월 18일 창가학회 창립 78주년을 기념한 전국방면장회의 석상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희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영희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민주음악학협회를 설립하고 국악과 연계된 활동을 펼쳐온 것에 정말 감격했다. 앞으로 SGI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자리에 서게 돼 대단히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이케다 SGI 회장의 활동에 공감했다.

이어 (사)한국국악협회의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수여에 맞춰 ㈜유라이엔티(대표이사 황재철)가 학회가 5곡을 국악으로 편곡・연주한 앨범을 헌정했다. 이 앨범은 세계민중지도자로서 한국을 사랑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하는 보은의 마음을 담았다. 헌정앨범에는 강인구 작곡가가 편곡하고 (사)고구려예술단이 국악오케스트라로 연주한 ‘어머니’ ‘대남공’ ‘성락추풍오장원’ ‘바닷가에서’ ‘태양의 노래’가 수록됐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8/11/14 8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