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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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제11회 중등부 영어스피치대회’
김선경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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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제11회 중등부 영어스피치대회’ -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친다!
화광신문사 후원 서울・부산 동시 개최
세계를 향해 꿈을 펼쳐가고 있는 한국SGI 중등부(男중등부장 양승철・女중등부장 김영)가 주최하는 ‘제11회 중등부 영어스피치대회’가 본사 후원으로 서울(본부 영광회관)과 부산(구포상승문화회관)에서 지난 11월2일 동시에 열렸다.
양승철 男중등부장과 김영 女중등부장은 “영어스피치대회는 어학을 통해 세계 속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무대”라고 강조했다.
‘World Leader, It’s me’라는 테마로 열린 영어스피치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중등부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서울대회 대상은 윤원준(언주중1)군이, 부산대회 대상은 김현수(유락여중3)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서울대회 금상은 황보라(민락중3)양, 은상에 김소연(풍동중1)양, 장은영(내수중3)양이, 동상에 한준수(동양중3)군과 박산하(연희중1)양, 하규진(만성중2)군이 각각 수상했다. 부산대회 금상은 박성현(해운중2)군, 은상에는 김범진(송도중3)군, 윤재홍(울산강남중3)군이, 동상에는 김성동(대구일중3)군과 김소정(하양여중3)양, 손나은(해운대여중2)양이 각각 수상했다.
양명준 청년부장은 “꿈을 향해 착실한 자세로 인내하고 노력하는 속에 승리는 만들어 진다. 이케다 SGI 회장의 3가지 보물 중 세 번째 보물인 ‘성실’을 한국의 중등부가 성공의 보물로 여겨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자”라고 당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면학제일’ ‘어학’ ‘독서’에 도전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자” “중등부의 무대는 세계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지금부터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어학을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여는 열쇠를 얻는 것과 같다. 아무리 힘든 ‘지금의 한 걸음’일지라도 5년, 10년 후의 모습을 떠올리며 ‘희망’을 갖고 도전하자”라고 말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8/11/07 80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