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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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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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피스싱어즈 행주 합창페스티벌 우수상
박소연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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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피스싱어즈 행주 합창페스티벌 우수상
한국SGI 합창단 피스싱어즈(단장 김옥경, 지휘자 금기중)가 지난 10월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제2회 행주 합창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양시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음악협회 주관, 고양시, 고양예총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친 9개 합창팀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쟁쟁한 실력을 겨뤘다. 피스싱어즈는 이날 대회에서 자유곡 ‘달따는 그물’과 경선곡 ‘월워리청청’을 열창해 관객에게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피스싱어즈는 어머니의 따뜻하고 자애스러운 마음처럼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람들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심고자 2003년에 결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창단 이래 각종 합창제와 지방문화축제를 비롯한 대내외 행사에 참가해 그 역량을 발휘했다.
최법화(choibh@hknews.co.kr) | 화광신문 : 08/10/10 799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