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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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박소연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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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보편적 가치 구현하는데 기여 …”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사회 곳곳에서 현창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의장 정종복)가 지난달 27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정종복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고, 이어 이케다 가네코 여사를 대신한 한인미 한국SGI 부산제1방면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정종복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적인 식자로서 많은 일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SGI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해오고 있는 헌신적인 노력과 활동에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또 정 의장은 앞으로도 기장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국제창가학회(SGI)는 생활즉 불법을 실천하는 단체로써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기장군의 발전을 위해서 한국SGI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지역발전과 한일양국의 우호증진은 물론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기여해왔기에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특별현창패에 새겨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로써 국내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한 명예도・시민 등의 영예는 25개며, 학술칭호, 특별현창, 감사패 등을 포함한 현창은 1백37개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8/07/03 78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