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포럼21’ ‘울산광역시’ 한국SGI 현창
평화・문화・교육운동으로 지역사회 공헌 기려

불법(佛法) 철학을 근본으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는 한국SGI에 지역사회가 공감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열린 대화로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여는 비영리 교육학술단체인 ‘한국교육포럼21’(운영위원장 이성진)이 지난 6월14일 한국SGI(이사장 여상락)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는 ‘한국교육포럼21’ 세미나에 한국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을 제공한 데 대한 감사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교육철학에 대한 깊은 공감을 담아 이뤄졌다.

수여식은 한국SGI 본부 9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한국교육포럼21’ 박철홍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장과 한국SGI 여상락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간부가 참석해 교육철학에 대해 폭넓게 간담했다.

이날 표창패는 울산광역시가 추진하는 태화강 살리기 1사 1하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데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수여식은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박맹우 울산시장이 김수룡 한국SGI 신정권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8/06/27 7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