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2007 한국을 빛낸 문인들’ 대표시선 이케다 SGI 회장 詩 소개
박소연
2008-06-30
6,454
‘2007 한국을 빛낸 문인들’ 대표시선 이케다 SGI 회장 詩 소개
‘2007 한국을 빛낸 문인들’은 2007년 한 해 동안 월간‘문학세계’와 ‘시세계’에 수록된 명작만을 엄선해 엮은 책으로, 이케다 SGI 회장의 장편시 ‘시인의 벗 억새풀을 찬탄한다’를 원로시인 황금찬씨의 작품과 함께 대표시선으로 소개했다.
지난해 ‘월간 문학세계’ 11월호 ‘세계문인협회 수상자명작선’코너에 게재한 바 있는 ‘시인의 벗 억새풀을 찬탄한다’는 ‘늠름한 억새풀’을 승리자라고 찬탄하며, 현대인에게 ‘폭풍우에도 끄덕 없는 억새풀’을 닮았으면 하는 바람을 노래한다.
한편 세계시가협회, 국제시인학회 前회장인 故스리니바스 박사는 “이케다 박사의 시는 ‘우리는 전진한다. 착실하게 전진한다’고 우리의 혼을 분기시킵니다. 오늘날 세계의 위기는 이케다 박사와 같은 위대하고 박애정신이 뛰어난 시인만이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주연(jjyoun@hknews.co.kr) | 화광신문 : 08/06/27 7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