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CEO NEWS, 이케다 SGI 회장 특별인터뷰 창간 9주년 맞아 커버스토리 게재

  • 박소연

  • 2008-06-09

  • 6,525


CEO NEWS, 이케다 SGI 회장 특별인터뷰 창간 9주년 맞아 커버스토리 게재
‘세계 석학들과 인류 미래를 답론하는 평화운동가’로 소개

국내최고경영자(CEO)를 주 독자층으로 하는 ‘CEO NEWS’가 창간 9주년을 맞아 이케다 SGI 회장 특별 인터뷰를 표지기사로 실었다.

인터뷰 내용에 앞서 서문에서 이케다 SGI 회장을 “세계의 석학들과 인류의 미래를 담론하는 평화운동가”라고 소개하고, 세계 1백92개 국가에 평화와 문화와 교육 흥륭(興隆)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행복’이라는 인류 최대가치를 창조하고 있다고 평했다.

인터뷰는 인간혁명, 인간을 위한 종교, 정치와 종교의 역할, 법화경(法華經)의 가르침, 아놀드 토인비 박사와 대담, 전세계 CEO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 다방면에 걸쳐서 진행됐다. 이케다 SGI 회장은 퇴계 이황, 독립운동가 안창호, 한용운 등의 격언을 소개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을 보면, ‘인간을 위한 종교’에 대해 이케다 SGI 회장은 “종교가 인간의 정신성을 강하게 하는가, 약하게 하는가, 좋게 하는가, 나쁘게 하는가, 현명하게 하는가, 나쁘게 하는가”라는 판단기준을 제시, 사람들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인간성 향상이라는 근본관점을 강조했다.

또 세계 CEO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20세기 정신의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서로 손을 잡고 평화로운 지구사회를 구축하자”라고 호소하고, 새로운 주역인 청년육성을 통해 무너지지 않는 평화를 구축하고 싶은 것이 최대의 관심사이자 소원이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8/06/06 7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