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세기문화회관 개관
희망・행복・평화의 전당 탄생!

이케다(池田) SGI 회장 한국SGI 본부 방문 10주년의 의의 깊은 5월. 경기도 이천시에 희망과 행복을 전파할 한국SGI(이사장 여상락) 이천신세기문화회관(이천시 관고동)이 지난 5월23일 개관식을 갖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개관식은 여상락 이사장을 비롯해 본부와 경기제2방면 대표 간부, 조병돈 이천시장, 이현호 이천시의회 부의장, 서재호 이천시 시의원 겸 이천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조병돈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와 국제창가학회(SGI)의 생명존중사상에 깊이 감동했다며, 이천신세기문화회관이 현대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봉사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호 이천시의회 부의장은 한국SGI의 눈부신 발전을 축하하며, 이천시도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병돈 건설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신계순 부인부장은 지역사회에 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이 없도록 행복을 확대하며 세계 평화의 발신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불평없이 묵묵히 신심(信心)에 면려해 온 이천권 회원들을 격려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창제하며 즐겁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4부 이체동심으로 지역광포를 위해 매진해 지역주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회관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8/06/06 7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