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가네코 여사 ‘아름다운 미소상’
5・3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기념 한겨레출판사

‘아내의 미소’를 발간한 한겨레출판사(대표 이기섭)가 5월 3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맞아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아름다운 미소상’을 수여했다.

지난 4월29일 한국SGI 본부 10층 귀빈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기섭 한겨레출판사 대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해 본부 대표가 참석했다. 여상락 이사장이 이케다 가네코 여사를 대리해 수상했다.

‘아름다운 미소상’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 평화, 문화, 교육운동에 진력할 수 있도록, SGI 회장 곁에서 늘 미소의 힘으로 지원해 주신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헌신적인 행동은 이 시대 모든 여성의 귀감이며 모범입니다. 또한 어머니의 강함과 아름다움을 통해 인류에게 세계평화의 훈풍을 보내오신 귀하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귀 SGI의 의의 깊은 5월 3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미소상’을 드리는 바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겨레출판사에서 2006년 발간한 ‘아내의 미소’는 인터넷서점에서 인물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백현웅(hwbaek@hknews.co.kr) | 화광신문 : 08/05/09 78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