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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금정평화회관 개관

  • 박소연

  • 2006-07-10

  • 9,910


금정평화회관 개관
허 부산시장 금정평화회관 개관을 축하


부산시 최북단에 세계평화의 새로운 발신지가 우뚝 솟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고 부산 육상교통의 관문인 금정구에 금정평화회관(부산 금정구 구서동)이 지난 6월29일 개관한 것. 이날 강병돈 건설국장의 건설현황 보고에 이어 이상석 금정권장, 강봉중 방면장은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광포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최북단에 들어선 세계평화의 새로운 발신지 금정평화회관.

지난 6월29일, 금정권 회원들은 부산시 최북단에 세계평화의 새로운 발신지가 될 금정평화회관 개관을 축하하며, 한국 광포의 모범이 돼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계순 부인부장은 창가(創價)의 어머니인 부인부가 밝은 미소를 띠며 평화 확대의 바람을 일으키자고, 박재일 참의는 어서(御書)와 이케다(池田) SGI회장 스피치를 근본으로 사이 좋게 전진하자며 개관을 축하했다. 이상술 의장은 “문화회관은 생명의 수련장이자 신심(信心)의 도량”이라며 인간변혁을 바탕으로 지역 광포를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회관 개관이 있기까지 노고한 초창기 공로자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금정권 회원들이 세계평화와 한국 광포의 모범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이 이날 개관식에 맞춰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고, 부인부 ‘신세기 합창단’이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 ‘축배의 노래’ 등을 불러 뜻깊은 개관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