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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광역시,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박소연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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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허남식 시장 젊은 도시 첨단도시 세계도시 “이케다 SGI 회장을 부산에 모시고 싶다”

올해 경상남도 명예도민, 도봉구의회 특별현창을 비롯해 3・16 ‘광선유포 기념일’ 50주년 의의가 담긴 3월, 세계문인협회 초대 명예이사장 추대에 이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현창이 이어지고 있다.
젊은 도시, 첨단도시, 세계도시를 향해 새로운 부산을 지향하는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가 부산 발전을 위해 진력한 이케다 SGI 회장의 공적을 기려 지난달 28일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과 대표간부가 참석했다. 허남식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여상락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이어 부산시민들의 화합과 시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해 시민의 성금으로 1997년 용두산 공원에 설치한 ‘부산시민의 종’ 모형을 전달했다.

허남식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처럼 훌륭한 분을 명예시민으로 맞이해 매우 기쁘다. 이케다 SGI 회장을 부산에 모시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국SGI가 부산 발전을 위해 많이 성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한국SGI도 부산광역시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예시민증서에는 “귀하께서 우리 시에 베풀어주신 온정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라고 써있다.

이로써 국내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한 명예도・시민 등의 영예는 25개며, 학술칭호, 특별현창, 감사패 등을 포함한 현창은 1백35개다.

부산광역시는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새로운 영상문화를 창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 컨벤션 도시로 발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는 2006년 3월 21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2005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기려 한국SGI에 감사패를, 이케다 SGI 회장에게는 기장군 명예군민(2001), 동래구 명예구민(2006), 부산진구 명예구민(2006)을 비롯해 강서구 특별현창(2001), 부산진구 특별현창(2001) 등을 수여했다.

부산광역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한 공로를 기리는 ‘SGI 동산(1998)’ ‘SGI 이케다 거리(2002)’ ‘이케다 한일우호공원(2004)’이 있다.



백현웅(hwbaek@hknews.co.kr) | 화광신문 : 08/04/04 7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