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교육부 제4회 교육실천보고대회

  • 박소연

  • 2008-02-18

  • 7,520


한국SGI 교육부 제4회 교육실천보고대회
인간주의 교육이념 실천!

한국SGI 교육부(교육부장 김용화)가 ‘창가(創價)교육을 실천하는 사제불이(師弟不二)의 교육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을 5개 광역으로 나눠 ‘제4회 교육실천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교육에 종사하는 한국SGI 회원과 회우, 미래부 육성부장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펼친 교육실천사례를 교류하며,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고 밝은 미래를 구축하는 성업(聖業)인 교육의 참된 의미와 교육자의 사명을 새롭게 일깨우는 자리가 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충남방면 교육부는 지난달 27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본 대회를 개최하며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교육 실천을 다짐했다.

김용화 교육부장은 “인간주의・생명존엄・대화의 교육으로 ‘교육을 위한 사회’로 넓히는 일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변혁의 원동력”이라고 말하고,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창가교육을 사회에 널리 알리는 새로운 출발의 날로 삼자”라고 강조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국내외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보내는 공감과 찬탄의 목소리를 소개하고 “타인의 불행 위에 자신의 행복을 쌓지 않는다” “대화로 문명과 문명을 잇는다” “교사는 최대의 교육 환경” 등 이케다 SGI 회장의 교육관을 바탕으로 한 창가학회 교육부의 인간주의 교육이념을 언급하며, 광포 제2막의 시대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는 교육부가 되길 기대했다.

한편 대구・경북・포항방면은 지난 2월2일 중앙문화회관에서, 부산・경남・울산방면은 2월3일 구포상승문화회관에서 각각 본 대회를 개최했다. 또 제주방면은 2월17일 오후 2시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전남・광주・전북방면은 2월 23일 오후 2시 전주문화회관에서 본 대회를 개최한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8/02/15 7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