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양북문화회관 개관
박소연
2008-01-07
7,529
한국SGI 양북문화회관 개관
신라 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 예술의 고장 경주시 양북면에 평화와 행복의 법성 한국SGI 양북문화회관이 탄생, 지난해 12월15일 개관했다.
경주권 양북지부의 광포 거점이 될 양북문화회관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했으며, 지상 2층에 대강당, 회의실, 탕비실 등을 갖춘 아담한 현대식 건물이다.
이날 개관식은 이재원 경북제3방면장을 비롯한 현지 간부와 지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됐다.
한성민 감포지역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노고한 양북지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광포 법성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원 경북제3방면장은 지리적 어려움 속에서도 인재육성과 지역 광포를 위해 분투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을 새로운 출발의 날로 정하고, 2008년 ‘인재・확대의 해’ 대승리로 스승께 보은하자고 당부했다.
<최현숙 경북제3 경주지국 통신원>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8/01/01 7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