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로이 반양장제본으로 발간하며 인간혁명의 대도(大道)를 걷는 전 세계 지용의 벗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지도선집(상) ‘행복을 향한 지침’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지도선집(중) ‘인간혁명의 실천’이 발간됐다.

이 책은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을 <일가화락> <어서> <청년> <광선유포> 등 주제별로 분류해 청년의 마음으로 무한한 희망에 불타 ‘청년·비약의 해’를 전진하는 벗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상)권에 이어 수록된 ‘제2부 인간혁명의 실천’은 <일가화락의 신심> <좋은 시민이 되어라> <난(難)을 극복하는 신심> <불법(佛法)은 승부> <하루하루를 소중히> <불법은 대화의 종교> <어서근본의 대도> <청년에게 드린다> 총 8장으로, ‘제3부 광선유포와 세계광포’는 <광선유포에 살아간다> <지용의 사명과 서원> <한 사람을 소중히>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케다 선생님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오늘이라는 날은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루하루를 정성껏! 하루하루를 진지하게!

이 사람과 만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 온 힘을 다하자! 그 사람을 최대한 소중히 하자!”라고 말이다.

황금 같은 하루하루를 장식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불법자의 삶을 조명한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이 담긴 이 서적은 각 문화회관과 화광신문사 인터넷 쇼핑몰(hkshop.kr), 카카오톡 화광톡쇼핑몰(pf.kakao.com/_vNxblK)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지도선집은 총 3권으로 (상)·(중)권에 이어 (하)권도 발간될 예정이다.

이민선 기자 le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