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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해돋이합창단 온라인 졸업식

  • 관리자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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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향해 희망의 빛 넓히는 인재로 성장



 



“괴롭고 힘든 때일수록, 여러분에게는 노래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껏 소리를 내어 노래를 부르고, 자신을 격려하고 모두를 격려하면서 또다시 명랑하게 출발하기 바랍니다.”(이케다 선생님)





해돋이합창단 제21기가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졸업식을 했다. 졸업생들은 해돋이합창단으로 단련 받은 긍지를 품고, 2030년을 향해 스승과 학회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스승과 함께 평화의 멜로디를’ 노래하는 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 제21기가 지난 10일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21기 단원 15명은 지난 3년간 성실한 신심(信心) 도전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빛나는 인재로 성장해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했다. 또, 2030년을 향해 신심 근본으로 명랑하게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영 副소년부장, 고은자 副소녀부장은 “해돋이합창단에서 단련 받았다는 긍지를 품고 자신을 비롯해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넓혀가는 한사람 한사람이 되자”라고 인사했다.

제22기, 제23기 단원은 영상으로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어 해돋이합창단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물 상영과 합창단에서 받은 단련을 토대로 체험을 만든 졸업생들의 발표 등 다채로운 식순이 마련됐다.







이우현 제21기 단원은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창제에 도전해 시술만으로 완치되는 변독위약의 체험을 소개, “해돋이합창단이라는 긍지를 마음에 새기며, 미래부에서도 창제 근본으로 도전해 세계광포의 인재로 성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서예림 제21기 단원은 지난해에 교육청에서 표창장을, 2020 해돋이 희망문예제 영상 부문에서는 장려상을 받은 체험을 발표, “해돋이합창단에서 단련 받은 것을 토대로 선생님과 SGI를 널리 알려가는 미래부로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사홍 제21기 단원은 해돋이합창단으로 성실히 도전해 사명을 완수한 모범으로 해돋이상을 수상, “2030년까지 주어진 일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선생님을 알려가는 자랑스러운 미래부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소담 소녀부장은 해돋이합창단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3년간 열심히 단련 받은 해돋이합창단 제21기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젊은 날에 커다란 시련을 극복하면 그만큼 자신이 단련되고 크나큰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위대한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는 이케다 선생님 지침을 소개하며 “해돋이합창단으로 단련 받았다는 긍지를 안고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창제근본으로 일체를 승리해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대전·대구·울산·광주·제주해돋이합창단은 오는 2월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빈(ykim@) | 화광신문 : 21/01/22 138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