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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모닝선그룹 온라인 총회

  • 관리자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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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행복·평화 위해 인간혁명의 도전을



 



창가학회 창립 90주년의 뜻깊은 11월을 맞아, 재한 외국인 영어 그룹 ‘모닝선그룹’이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모닝선그룹’ 총회를 개최했다.





‘모닝선그룹’이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총회를 개최, 이케다 선생님이 걸어온 세계평화의 여정을 자신의 도전으로 삼아 새로운 인간혁명을 힘차게 다짐했다.



SGI 소개 발표와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회순으로 꾸며진 이날, 총회는 ‘평화를 창조하는 우리의 서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모닝선그룹 멤버들은 온라인으로 라이브 합창을 선보이며 청년부 회우를 비롯한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앨런 그리브즈 장년부 담당(용산권)은 총회 취지를 밝히며, “세계적인 어려움에 처한 지금이야말로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불법자로서 사명을 자각하고 일어서자”라고 인사했다.

박재민 남자부 담당(종로권)과 키아라 라피아나 여자부 副담당(강남권)은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의 역사와 SGI, 어본존을 주제로 발표했다.

센 디팍(김천권) 씨는 신심 근본으로 도전해 국내 회사에 화학 연구원으로 취업한 체험을 소개, “창제를 원동력으로 어떠한 고난에도 지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창제를 통해 진로를 정한 머니샤 나스카르(성남권) 씨는 “내년에는 근행창제와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을 꾸준히 실천해 인간혁명에 승리한 실증을 만들어내겠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어본존 근본, 창제 근본으로 눈앞의 과제에 용감하게 도전하고 이겨내 주위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인생의 승리자’”라며, “그 승리의 산이 ‘세계평화 즉 세계광포’의 거대한 숲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2021년 희망·승리의 해’에는 각자가 휴먼레볼루션(인간혁명)의 가장 훌륭한 모범으로 성장해, 가장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라고 당부했다.






김유빈(ykim@) | 화광신문 : 20/11/20 137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