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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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신문사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발표
관리자
2020-11-23
2,967
1위 수상자 손재이·김정훈(미래의 날개), 손순희(행복의 꽃다발2)
‘2020년 화광신문사 독후감 공모전’ 영광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신간 서적인 ‘미래의 날개’와 부인부에게 주신 지도를 모은 ‘행복의 꽃다발2’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독후감 공모전 영예의 1위 수상은 ‘미래의 날개’ 독후감을 제출한 손재이(의정부권) 양과 김정훈(동래권) 군, ‘행복의 꽃다발2’ 독후감을 써낸 손순희(거제권) 씨에게 돌아갔다. 심사는 한국SGI 문화본부 문학부에서 맡았고,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심사위원장 김용화 한국SGI 문화본부 문학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SGI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했고, 독자층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했다. 1위로 선정된 독후감에 대해서는 “독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실천했으며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을 보았다. 자신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킨 책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내면화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하는지를 살펴봤다”라며, 선정된 독후감은 수상 요건을 두루 갖췄다고 평했다.
한편, 이번 ‘2020년 화광신문 독후감 공모전’은 독서 문화를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본사에서 발간된 신간 서적을 중심으로 한국SGI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독후감 공모전 영예의 1위 수상은 ‘미래의 날개’ 독후감을 제출한 손재이(의정부권) 양과 김정훈(동래권) 군, ‘행복의 꽃다발2’ 독후감을 써낸 손순희(거제권) 씨에게 돌아갔다. 심사는 한국SGI 문화본부 문학부에서 맡았고,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심사위원장 김용화 한국SGI 문화본부 문학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SGI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했고, 독자층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했다. 1위로 선정된 독후감에 대해서는 “독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실천했으며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을 보았다. 자신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킨 책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내면화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하는지를 살펴봤다”라며, 선정된 독후감은 수상 요건을 두루 갖췄다고 평했다.
한편, 이번 ‘2020년 화광신문 독후감 공모전’은 독서 문화를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본사에서 발간된 신간 서적을 중심으로 한국SGI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20/10/23 137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