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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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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송년부원회 겸 졸업식

  • 관리자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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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빛나는 주인공으로 대승리의 전진을



 



‘승리의 여신’으로서 문화 광포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는 한국SGI 女문화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담당 이수지, 이하 빅토리아)가 지난달 22일 송년부원회를 겸한 졸업식을했다.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달 22일 송년부원회 겸 졸업식을 하며 2020년 청신한 전진을 다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음악대로서 힘껏 달려온 2019년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1부는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공개합주로 진행, 총 6곡을 연주했고 2부는 화락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송년부원회를 겸한 졸업식으로 진행했다.

이수지 담당은 회합마다 묘음으로 장식하고 승리의 인(因)을 새겨온 빅토리아에게 감사를 전하며, “음악대로서 단련 받은 무적의 생명력으로 2020년 ‘전진·인재의 해’를 승리하자”고 인사했다.

졸업자 채선아 제12기 단원(트럼펫파트)은 “빅토리아 사명 덕분에 이케다 선생님과의 원점을 새길 수 있었다. 영원한 선생님의 음악대로서 긍지를 갖고 전진하겠다”고, 이규선 제11기 단원(색소폰파트)은 “빅토리아 단원으로서 도전하며 새로운 진로를 찾았고, 취업에 승리할 수 있었다. 무슨 일에도 지지 않는 생명력으로 도전하겠다”고 체험을 전했다.

전정미 여자부장은 음계 하나하나에 ‘이체동심’과 ‘인간혁명’을 열어가는 빅토리아의 부지런한 도전에 격려를 보내며,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할 것이 없는 무난한 일상의 반복이라고 보일지 모르지만, 여자부 시절 잊을 수 없는 단련의 추억과 생명력이라는 보물을 쌓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20/01/10 133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