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 제주국제관악제서 열연
관리자
2019-09-09
3,468
한국SGI 男미래부 음악대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지휘자 이민환, 이하 파이오니아)이 ‘2019 제주국제관악제’에 참여해 제주도의 깊고 푸른 밤을 관악의 향연으로 물들였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제주도 일대 야외무대와 제주문예회관,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에서 매년 열린다. 지난 8~16일 진행된 관악제에는 25개국 79개팀 4200여명이 참가했다.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이 제주국제관악제에 청소년관악단으로 참가해 학업과 병행하며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했다.(지난 9일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파이오니아는 지난 9일 서귀포 천지연폭포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라데츠키 마치(Radetzky March)’ ‘수자 마치 카니발(Sousa March Carnival)’ ‘오리건(Oregon)’ 등을 선보이며 천지연폭포를 금빛 선율로 수놓았다. 천혜의 자연과 더없이 어우러진 파이오니아의 공연을 보고 관객은 환호와 함께 박수를 보냈다.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박정운(제주시 인화동) 씨는 “소리가 웅장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것 같아 듣기 좋았다. 프로 연주자라고 생각했는데, 단원들이 학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랐다.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소년 관악단의 날’ 행사에서도 파이오니아는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파이오니아 구현승(타악기) 단원은 “이번 관악제를 위해 지휘자님과 단원이 이체동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음악대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문화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이 제주국제관악제에 청소년관악단으로 참가해 학업과 병행하며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했다.(지난 9일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파이오니아는 지난 9일 서귀포 천지연폭포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라데츠키 마치(Radetzky March)’ ‘수자 마치 카니발(Sousa March Carnival)’ ‘오리건(Oregon)’ 등을 선보이며 천지연폭포를 금빛 선율로 수놓았다. 천혜의 자연과 더없이 어우러진 파이오니아의 공연을 보고 관객은 환호와 함께 박수를 보냈다.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박정운(제주시 인화동) 씨는 “소리가 웅장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것 같아 듣기 좋았다. 프로 연주자라고 생각했는데, 단원들이 학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랐다.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소년 관악단의 날’ 행사에서도 파이오니아는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파이오니아 구현승(타악기) 단원은 “이번 관악제를 위해 지휘자님과 단원이 이체동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음악대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문화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9/08/23 13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