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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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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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아리랑고적대,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서 공연
관리자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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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예술가들의 문화 잔치
한국SGI 서울 아리랑고적대(담당 권샛별)가 지난달 25~28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젊음과 예술, 영원한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하 강릉축전)에 참가해 세계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우정의 꽃을 피웠다.
지난달 25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한국SGI 아리랑고적대가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를 선두로 이끌었다.
아리랑고적대는 강릉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를 힘찬 연주와 경쾌한 율동으로 선두에서 이끌었고 그 뒤를 각국의 청소년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진했다.
이후 강릉축전의 개막식이 열리는 경포 해변특설무대에 도착한 아리랑고적대는 ‘Hand Clap’ ‘Opener’ 연주와 함께 리드미컬한 타악기 드럼라인, 역동적인 칼라가드의 율동을 짜임새 있게 구성한 공연으로 강릉축전 개막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박선자 강릉예총 회장은 개막식에서 “세계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통해 강릉의 글로벌한 문화예술관광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리랑고적대 최윤지(副드럼메이져) 단원은 “꿈에 그리던 첫 강릉공연이라 기대도 컸지만 함께 오지 못한 멤버들 몫까지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개막공연을 잘 마쳤기에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음 일정도 정말 재미있게 우정을 나누는 기회로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보경(트럼펫) 단원은 “저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기에 후회 없이 도전했다. 또래의 다른 나라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마음껏 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릉축전에는 미국, 러시아, 대만, 스리랑카 등 지난해에 비해 3개국이 늘어난 12개국 16개팀이 출연해 각국의 전통음악, 현대음악, 합창, 연주, 무용, 록밴드 등 젊음이 가득한 무대공연을 선보였고 각종 전시 관람, 교류행사를 소화하며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강릉축전은 강릉예총이 주최하고 강원도, 강릉시,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지난달 25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한국SGI 아리랑고적대가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를 선두로 이끌었다.
아리랑고적대는 강릉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를 힘찬 연주와 경쾌한 율동으로 선두에서 이끌었고 그 뒤를 각국의 청소년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진했다.
이후 강릉축전의 개막식이 열리는 경포 해변특설무대에 도착한 아리랑고적대는 ‘Hand Clap’ ‘Opener’ 연주와 함께 리드미컬한 타악기 드럼라인, 역동적인 칼라가드의 율동을 짜임새 있게 구성한 공연으로 강릉축전 개막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박선자 강릉예총 회장은 개막식에서 “세계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통해 강릉의 글로벌한 문화예술관광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리랑고적대 최윤지(副드럼메이져) 단원은 “꿈에 그리던 첫 강릉공연이라 기대도 컸지만 함께 오지 못한 멤버들 몫까지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개막공연을 잘 마쳤기에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음 일정도 정말 재미있게 우정을 나누는 기회로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보경(트럼펫) 단원은 “저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기에 후회 없이 도전했다. 또래의 다른 나라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마음껏 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릉축전에는 미국, 러시아, 대만, 스리랑카 등 지난해에 비해 3개국이 늘어난 12개국 16개팀이 출연해 각국의 전통음악, 현대음악, 합창, 연주, 무용, 록밴드 등 젊음이 가득한 무대공연을 선보였고 각종 전시 관람, 교류행사를 소화하며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강릉축전은 강릉예총이 주최하고 강원도, 강릉시,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했다.
김기훈(hoon@) | 화광신문 : 19/08/16 13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