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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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의회,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9-07-08
3,419
인간주의 철학 바탕의 세계평화 공헌 상찬
이찬호 의장
“세계평화를 위한 사상과 행동은
국적을 떠나 우리가 본받고 실천해야”
105만 창원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상남도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가 SGI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 우호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린 것이다.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앞줄 왼쪽 셋째)가 지난달 26일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 의장은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행동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남제1방면 대표 간부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부인부 합창단이 수여식을 축하하며 ‘창원시민의 노래’ ‘장미’를 합창한 뒤 이찬호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찬호 의장은 “이번 특별현창패 수여는 국가와 이념을 초월하여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을 펼치신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님 부부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수여 배경을 밝혔다. 또 “이케다 회장님은 한반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오셨으며, 세계 평화를 위한 사상과 행동은 국적을 떠나 우리가 본받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법을 기조로 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세상을 밝게 만들고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한국SGI에 큰 기대를 걸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패
김인수 이사장은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하며 이케다 선생님의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창원시의회의 번영을 기원하는 한편,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거듭한 경남제1방면 회원들이 창원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현창패에는 “불법 인간주의와 생명존중 사상을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 및 문화교류로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물론 창원시 발전과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를 위한 공헌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라고 수여 이유가 적혀 있다.
이찬호 의장은 수여식이 끝나고 마음을 담아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한반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이케다 회장님과 한국SGI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이케다 선생님은 2001년 창원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를 시작으로 2015년 창원시 특별현창 수여, 경남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개최 등으로 창원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기존의 창원시와 마산시·진해시가 통합한 거대 기초자치단체이며, 우리나라 산업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환경 도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최고의 산업 인프라를 갖춘 기업 사랑 도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 건강 도시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세계평화를 위한 사상과 행동은
국적을 떠나 우리가 본받고 실천해야”
105만 창원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상남도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가 SGI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 우호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린 것이다.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앞줄 왼쪽 셋째)가 지난달 26일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 의장은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행동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남제1방면 대표 간부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부인부 합창단이 수여식을 축하하며 ‘창원시민의 노래’ ‘장미’를 합창한 뒤 이찬호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찬호 의장은 “이번 특별현창패 수여는 국가와 이념을 초월하여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을 펼치신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님 부부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수여 배경을 밝혔다. 또 “이케다 회장님은 한반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오셨으며, 세계 평화를 위한 사상과 행동은 국적을 떠나 우리가 본받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법을 기조로 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세상을 밝게 만들고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한국SGI에 큰 기대를 걸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패
김인수 이사장은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하며 이케다 선생님의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창원시의회의 번영을 기원하는 한편,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거듭한 경남제1방면 회원들이 창원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현창패에는 “불법 인간주의와 생명존중 사상을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 및 문화교류로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물론 창원시 발전과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를 위한 공헌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라고 수여 이유가 적혀 있다.
이찬호 의장은 수여식이 끝나고 마음을 담아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한반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이케다 회장님과 한국SGI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이케다 선생님은 2001년 창원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를 시작으로 2015년 창원시 특별현창 수여, 경남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개최 등으로 창원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기존의 창원시와 마산시·진해시가 통합한 거대 기초자치단체이며, 우리나라 산업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환경 도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최고의 산업 인프라를 갖춘 기업 사랑 도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 건강 도시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9/07/05 13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