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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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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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연 평화! “인류가 지향해야 할 목표”
이케다 선생님의
제주 방문 20주년을 경축
“이곳은 시인이 오는 섬이로구나.”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평화의 섬’ ‘시인의 섬’이라고 했던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또 한 번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가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한 것이다. 이는 역사의 아픔을 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니치렌불법을 근간으로 따뜻한 격려의 빛을 보내며 한일우호의 길을 제시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이자 한국SGI 회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이케다 선생님이 제주를 방문한 지 20주년이 되는 가절로, 한국SGI는 그동안 스승과의 만남을 원점으로 해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바라며 눈부시게 성장해왔다.
뜻깊은 현창식은 지난 21일 한국SGI 서제주희망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태석 의장이 참석,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간부와 제주방면 대표 간부 등이 자리를 빛내며 영광스러운 현창식을 함께 축하했다.
제주도의회가 지난 21일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김태석 의장(앞줄 왼쪽 다섯째)은 인류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헌신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로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제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인부 무지개합창단이 ‘제주도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며 현창을 축하했고, 이어 김태석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공헌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향하는 ‘도민주권과 특별자치를 선도하는 혁신의정’ 구현에 협력한 공로가 크므로 제주도 방문 20주년이라는 가절을 맞아 이에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제주도의회 특별현창
김태석 의장은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다. 남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나도 행복해진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며 끊임없는 대화를 거듭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활약한 이케다 선생님의 행동이야말로 온 인류가 지향해야 할 목표”임을 강조하며, 현창식을 계기로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와 평화주의가 한국사회에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케다 선생님은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김인수 이사장은 먼저, 1999년 5월 제주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던 이케다 선생님께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현창이 수여된 기쁨을 전하며, “한국SGI에서도 매우 감격스럽고 의미 깊은 순간”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의 수여식이 있기까지 제주도 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나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제주방면 회원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에서 앞으로도 좋은 도민, 좋은 이웃의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방면은 ‘가장 행복한 낙원’이 되길 바라는 스승의 마음을 이어 2004년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2009년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등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 도서 기증, 바자 실시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제주 방문 20주년을 경축
“이곳은 시인이 오는 섬이로구나.”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평화의 섬’ ‘시인의 섬’이라고 했던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또 한 번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가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한 것이다. 이는 역사의 아픔을 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니치렌불법을 근간으로 따뜻한 격려의 빛을 보내며 한일우호의 길을 제시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이자 한국SGI 회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이케다 선생님이 제주를 방문한 지 20주년이 되는 가절로, 한국SGI는 그동안 스승과의 만남을 원점으로 해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바라며 눈부시게 성장해왔다.
뜻깊은 현창식은 지난 21일 한국SGI 서제주희망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태석 의장이 참석,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간부와 제주방면 대표 간부 등이 자리를 빛내며 영광스러운 현창식을 함께 축하했다.
제주도의회가 지난 21일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김태석 의장(앞줄 왼쪽 다섯째)은 인류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헌신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로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제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인부 무지개합창단이 ‘제주도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며 현창을 축하했고, 이어 김태석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공헌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향하는 ‘도민주권과 특별자치를 선도하는 혁신의정’ 구현에 협력한 공로가 크므로 제주도 방문 20주년이라는 가절을 맞아 이에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제주도의회 특별현창
김태석 의장은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다. 남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나도 행복해진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며 끊임없는 대화를 거듭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활약한 이케다 선생님의 행동이야말로 온 인류가 지향해야 할 목표”임을 강조하며, 현창식을 계기로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와 평화주의가 한국사회에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케다 선생님은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김인수 이사장은 먼저, 1999년 5월 제주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던 이케다 선생님께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현창이 수여된 기쁨을 전하며, “한국SGI에서도 매우 감격스럽고 의미 깊은 순간”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의 수여식이 있기까지 제주도 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나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제주방면 회원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에서 앞으로도 좋은 도민, 좋은 이웃의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방면은 ‘가장 행복한 낙원’이 되길 바라는 스승의 마음을 이어 2004년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2009년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등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 도서 기증, 바자 실시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9/05/31 13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