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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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시민’
관리자
2019-04-15
3,865
세계평화 인류행복 위한 행동에 찬사
박일호 시장
“이케다 선생님의 위대한 평화 사상과 인간 사랑의 정신을 밀양에서 다 함께 실천하자”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시민패
1253년 4월 28일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입종(立宗)을 선언한 지 올해로 766주년. 이 뜻깊은 기념일을 경축하듯 ‘영남루’와 ‘밀양아리랑’의 고장, 경상남도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SGI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4일 밀양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부부가 참석했고,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남제4방면 대표 간부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부인부 신세기합창단은 수여식을 축하하며 ‘밀양시가’ ‘최진사댁 셋째딸’을 신바람 나게 불렀다.
이어 환호 속에 박일호 시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시민패를 전달했다.
경상남도 밀양시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 4일 밀양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박일호 시장(앞줄 왼쪽 여섯째)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시민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이날 박 시장은 “꽃비가 내리는 좋은 날에 이케다 회장님 부부를 밀양시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꽃비가 내리는 좋은 날에 이케다 회장님 부부를 밀양시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기쁨을 밝혔다.
또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해 고뇌하고 행동한 이케다 선생님의 위업에 깊은 존경과 찬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밝은 얼굴,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밀양권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큰 기대를 보내며 “이케다 선생님의 위대한 평화 사상과 인간 사랑의 정신을 밀양에서 다 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수여식을 계기로 더욱 한일우호에 진력하겠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밀양권 회원들을 격려하며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밀양시가 도약하도록 큰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수여식에 앞서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활동, 밀양권의 사회공헌활동, 밀양평화문화회관의 역할 등에 대한 환담이 오고 갔다. 평소 지면을 통해 이케다 선생님의 글을 접한다는 박일호 시장은 평화를 위한 이케다 선생님의 신념을 높이 평가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밀양권 회원들이 밀양평화문화회관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활발하게 교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김운겸 밀양권장은 “그동안 밀양권 회원들은 평화·문화·교육·환경 운동을 펼치며 모범 시민으로 활동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착실하게 이웃과 우정을 나누고 지역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진지하게 행동하며 밀양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케다 선생님의 위대한 평화 사상과 인간 사랑의 정신을 밀양에서 다 함께 실천하자”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시민패
1253년 4월 28일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입종(立宗)을 선언한 지 올해로 766주년. 이 뜻깊은 기념일을 경축하듯 ‘영남루’와 ‘밀양아리랑’의 고장, 경상남도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SGI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4일 밀양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부부가 참석했고,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남제4방면 대표 간부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부인부 신세기합창단은 수여식을 축하하며 ‘밀양시가’ ‘최진사댁 셋째딸’을 신바람 나게 불렀다.
이어 환호 속에 박일호 시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시민패를 전달했다.
경상남도 밀양시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 4일 밀양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박일호 시장(앞줄 왼쪽 여섯째)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시민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이날 박 시장은 “꽃비가 내리는 좋은 날에 이케다 회장님 부부를 밀양시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꽃비가 내리는 좋은 날에 이케다 회장님 부부를 밀양시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기쁨을 밝혔다.
또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해 고뇌하고 행동한 이케다 선생님의 위업에 깊은 존경과 찬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밝은 얼굴,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밀양권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큰 기대를 보내며 “이케다 선생님의 위대한 평화 사상과 인간 사랑의 정신을 밀양에서 다 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수여식을 계기로 더욱 한일우호에 진력하겠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밀양권 회원들을 격려하며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밀양시가 도약하도록 큰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수여식에 앞서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활동, 밀양권의 사회공헌활동, 밀양평화문화회관의 역할 등에 대한 환담이 오고 갔다. 평소 지면을 통해 이케다 선생님의 글을 접한다는 박일호 시장은 평화를 위한 이케다 선생님의 신념을 높이 평가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밀양권 회원들이 밀양평화문화회관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활발하게 교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김운겸 밀양권장은 “그동안 밀양권 회원들은 평화·문화·교육·환경 운동을 펼치며 모범 시민으로 활동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착실하게 이웃과 우정을 나누고 지역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진지하게 행동하며 밀양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9/04/12 13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