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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SGI 학술부, 서울大서 2019 학술세미나 열어

  • 관리자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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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간혁명’과 인간주의 철학



 



한국SGI 문화본부 학술부(학술부장 김대환)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에서 ‘<신·인간혁명>과 인간주의 철학’을 주제로 ‘2019년 학술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여러 대학의 교수와 대학생, 교육에 종사하는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생명현상과 동양철학을 각자 실생활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다각도로 모색하며 교류·발표했다.





지난달 30일, 한국SGI 문화본부 학술부가 ‘2019년 학술세미나’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의 2019년 학술부 사명의 원년으로 해 더한층 사명의 무대에서 선구의 평화·문화·교육의 길을 관철할 것을 다짐했다.



시작에 앞서 김대환(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학술부장은 학술부의 사명은 각자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불법을 어떻게 구현하고 증명할지 연구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모든 전공의 학술부가 학회의 싱크탱크로서 학회 창립 90주년을 향해 청년 10만 육성의 밑거름이 되자”고 인사했다.

이원호(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교수) 학술부원과 엄승희(이화여대 도예연구소 편집위원) 학술부원, 박종무(산동 쯔보어사범전문대 교수) 학술부원과 정선엽(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박사수료) 학술부원, 여영윤(고려대 정치외교학 박사수료) 학술부원은 각자 어떠한 어려움에도 지지 않고 눈앞의 과제를 극복하고 사명의 무대에서 학술 성과를 낸 인간주의 실험발표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천경호(성남서초등학교 교사) 학술부원과 이경화(동국대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연구원 연구원) 학술부원은 소설 ‘신·인간혁명’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더한층 나의 사명의 무대에서 인간혁명을 모토로 교육 발전에 앞장서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올해 첫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며 학술부의 역할과 활약에 대해 큰 기대를 보냈다. 또,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을 깊게 연구하는 속에 스승의 위대함을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술부 전원은 인간혁명의 가장 정통한 전문가로서 가장 명확하게 스승을 알려갈 수 있는 한분 한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상은 (pseun@) | 화광신문 : 19/04/05 129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