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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의료부 부원회

  • 관리자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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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왕보살(藥王菩薩)로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는 한국SGI 문화본부 의료부(의료부장 윤성현)가 지난 9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부원회를 열었다.









한국SGI 문화본부 의료부가 지난 9일 화락강당에서 부원회를 개최, 존귀한 의료부의 사명을 더한층 자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원회는 의료부 활동 방향 소개, 실무교육, 영상물 시청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윤성현 의료부장은 2019년 의료부 슬로건과 활동 방향을 소개,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으로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분기별 부원회와 실무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올 한 해 전 회원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는 의료부로 성장하자”고 인사했다.

이진희(신강북권) 의료부원은 ‘자동 제세동기(AED)’에 대해 교육하며 위급한 순간 발 빠른 대처로 생명을 구하도록 올바른 사용법과 비치 장소 파악을 당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올해 첫 의료부 부원회를 축하하며 ‘닥터부’ ‘간호사 그룹’의 결성 원점을 소개, “타인의 아픔을 함께하는 자비로운 ‘약왕보살’, 생명을 소중히 하는 ‘현자’로서 광선유포 사명의 무대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유유히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인간혁명으로 일과 사명에서 승리를 이루고 ‘청년 10만 육성’에 앞장서, 창립 90주년을 향해 멋지게 비상하자”고 말했다.

한편, 박미정(안산권) 의료부원은 광선유포의 ‘때’는 지금이라는 마음으로 서원의 창제에 도전해 취업에 승리한 체험을, 이가영(경서권) 의료부원은 선생님께 ‘보은’하는 제자로 생기발랄하게 벗에게 신심을 알리며 포교에 승리한 체험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