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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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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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주민’
관리자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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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엄 실천과 한일우호 진력에 공감
니치렌(日蓮) 대성인 탄신 797주년의 가절, 입정안국(立正安國)을 향한 평화의 깃발이 또 한 번 펄럭였다.
‘대덕산성’ ‘고인돌’ ‘공룡화석터’라는 역사와 ‘앞산맛둘레길’ ‘대명공연거리’ ‘문화예술생각대로’라는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며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는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첫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한 것이다.
대구광역시 남구는 구의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인사에게, 조례를 제정해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 앞줄 왼쪽 일곱째)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첫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한일우호와 세계 평화에 진력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의 뜻을 담아 명예주민패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주민증 수여는 용기 있는 대화로 우정과 신뢰라는 유대를 맺으며 한일우호와 세계 평화에 진력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공감이자, 불법(佛法)의 의정불이(依正不二) 정신을 지역사회에 실천하며 모범 시민으로 나아가는 한국SGI 회원들에 대한 상찬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뜻깊은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남대구행복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조재구 구청장과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 대구제4방면 대표 간부 등 700여 명이 함께했다.
조재구 구청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주민패를 전달했고, 목련합창단이 ‘남구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해 수여식을 축하했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케다 SGI 회장 내외를 남구의 첫 명예주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쁨을 밝혔다. 이어 “사회에 만연한 지역 이기주의, 각종 차별, 부당행위 등의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바탕 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해법을 일찍부터 실천하고 있는 이케다 SGI 회장 내외와 한국SGI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평화의 길을 열고 민중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국제창가학회(SGI)의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창가학회 창립 90주년까지 한국SGI가 전개하는 ‘청년 10만 국사’ 구축을 함께 응원하며, 인간주의 사상을 구정 활동 전반에 접목해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주민패와 함께 수여된 명예주민증
이케다 선생님은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
김인수 이사장은 여성의 세기를 올바르게 열어가며 많은 여성에게 귀감이 되는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생신에 수여된 명예주민증은 한국SGI 회원 모두에게 큰 기쁨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어 수여식은 국토대청결운동, 도서 기증, 바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대구제4방면 회원 덕분이라 말하며 “오늘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의 발전을 위해 좋은 구민, 좋은 이웃으로서 큰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명예주민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주셨으며, 특히 남구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구광역시 남구 명예주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대덕산성’ ‘고인돌’ ‘공룡화석터’라는 역사와 ‘앞산맛둘레길’ ‘대명공연거리’ ‘문화예술생각대로’라는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며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는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첫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한 것이다.
대구광역시 남구는 구의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인사에게, 조례를 제정해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 앞줄 왼쪽 일곱째)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첫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한일우호와 세계 평화에 진력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의 뜻을 담아 명예주민패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주민증 수여는 용기 있는 대화로 우정과 신뢰라는 유대를 맺으며 한일우호와 세계 평화에 진력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공감이자, 불법(佛法)의 의정불이(依正不二) 정신을 지역사회에 실천하며 모범 시민으로 나아가는 한국SGI 회원들에 대한 상찬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뜻깊은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남대구행복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조재구 구청장과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 대구제4방면 대표 간부 등 700여 명이 함께했다.
조재구 구청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주민패를 전달했고, 목련합창단이 ‘남구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해 수여식을 축하했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케다 SGI 회장 내외를 남구의 첫 명예주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쁨을 밝혔다. 이어 “사회에 만연한 지역 이기주의, 각종 차별, 부당행위 등의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바탕 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해법을 일찍부터 실천하고 있는 이케다 SGI 회장 내외와 한국SGI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평화의 길을 열고 민중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국제창가학회(SGI)의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창가학회 창립 90주년까지 한국SGI가 전개하는 ‘청년 10만 국사’ 구축을 함께 응원하며, 인간주의 사상을 구정 활동 전반에 접목해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주민패와 함께 수여된 명예주민증
이케다 선생님은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
김인수 이사장은 여성의 세기를 올바르게 열어가며 많은 여성에게 귀감이 되는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생신에 수여된 명예주민증은 한국SGI 회원 모두에게 큰 기쁨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어 수여식은 국토대청결운동, 도서 기증, 바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대구제4방면 회원 덕분이라 말하며 “오늘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의 발전을 위해 좋은 구민, 좋은 이웃으로서 큰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명예주민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주셨으며, 특히 남구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구광역시 남구 명예주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9/03/08 12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