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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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리랑고적대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서 퍼레이드
관리자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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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부산 아리랑고적대(담당 장슬기)가 지난 1일 부산 금정구가 개최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만세행렬을 선도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한국SGI 부산 아리랑고적대가 지난 1일 부산 청룡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100년 전의 만세운동을 재연한 행렬을 선도해 퍼레이드했다.
‘함께하는 금정, 100년의 미래’라는 테마로 금정구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린 행사는 청룡초등학교 특설무대와 학교 앞 거리에서 기념행사, 문화콘서트, 재연행사 등으로 펼쳐졌다.
부산 아리랑고적대는 태극기를 들고 만세행진을 재연하는 행렬을 선도하며 청룡초등학교 입구에서 약 80m 거리를 ‘아프리칸심포니’ ‘맹세한 청년이여’ 등을 연주하며 행진했다.
부산 아리랑고적대의 힘찬 연주와 행진으로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한데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2015년에 결성된 부산 아리랑고적대가 매주 성실히 실력을 연마하여 이루어낸 첫 단독 대외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감연수 제2기 단원은 “멤버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성공해내서 기쁘고 앞으로 부산, 경남일대를 대표하는 고적대가 될 수 있도록 단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더욱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슬기 담당은 “3·1운동 100주년의 뜻깊은 행사에서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 100년 전의 만세운동이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준 것처럼 우리의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평화의 마음을 전해가는 고적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SGI 부산 아리랑고적대가 지난 1일 부산 청룡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100년 전의 만세운동을 재연한 행렬을 선도해 퍼레이드했다.
‘함께하는 금정, 100년의 미래’라는 테마로 금정구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린 행사는 청룡초등학교 특설무대와 학교 앞 거리에서 기념행사, 문화콘서트, 재연행사 등으로 펼쳐졌다.
부산 아리랑고적대는 태극기를 들고 만세행진을 재연하는 행렬을 선도하며 청룡초등학교 입구에서 약 80m 거리를 ‘아프리칸심포니’ ‘맹세한 청년이여’ 등을 연주하며 행진했다.
부산 아리랑고적대의 힘찬 연주와 행진으로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한데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2015년에 결성된 부산 아리랑고적대가 매주 성실히 실력을 연마하여 이루어낸 첫 단독 대외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감연수 제2기 단원은 “멤버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성공해내서 기쁘고 앞으로 부산, 경남일대를 대표하는 고적대가 될 수 있도록 단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더욱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슬기 담당은 “3·1운동 100주년의 뜻깊은 행사에서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 100년 전의 만세운동이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준 것처럼 우리의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평화의 마음을 전해가는 고적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대흥(dhkang@) | 화광신문 : 19/03/08 12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