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문학세계 11월호 이케다 SGI 회장 시 게재
박소연
2007-11-19
7,056
월간 문학세계 11월호 이케다 SGI 회장 시 게재
월간 ‘문학세계(발행인 김천우)’ 11월호에 세계계관시인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장편시가 게재됐다.
‘세계문인협회 수상자명작선’코너에 지난 4월호부터 5회째 소개되는 이번 장편시 ‘시인의 벗 억새풀을 찬탄한다’에서는 ‘늠름한 억새풀’을 승리자라고 찬탄하고 있다. 특히 “그들에게는 모두가 배울 점이 있다”라는 시구에서도 알 수 있듯 현대를 사는 모두에게 ‘어떤 폭풍우에도 끄덕 없는 억새풀’을 닮았으면 하는 시인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또 2000년 제1회 세계문인협회 대상을 수상한 이케다 SGI 회장의 약력을 한 면을 통해 소개, 세계 각 대학에서 2백24개의 ‘명예학술칭호’ 수여 소식과 토인비 박사를 비롯한 여러 식자와의 대담집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1990년 11월에 창간한 월간‘문학세계’는 유네스코에 ‘한국 대표 종합문예지’ 등록, 문화관광부의 ‘우수잡지’, 한국잡지협회의 ‘우수전문잡지’로 선정된 종합문예지이다.
조주연(jjyoun@hknews.co.kr) | 화광신문 : 07/11/16 75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