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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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婦합창단 ‘피스싱어즈’ 제3회 정기연주회
관리자
2019-01-14
3,814
한국SGI 부인부 합창단 피스싱어즈(지휘 신재상)가 지난달 23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부인부 합창단 피스싱어즈가 지난달 23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가족, 지인들에게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관객과 함께 노래하는 ‘마음애(愛)’를 주제로 1부의 막을 올렸다. ‘별’ ‘비목’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 익숙한 가곡을 선보인 데 이어 2부에서는 ‘청년애(愛)’를 주제로 ‘풀 오브 에너지(Full of energy)’ ‘디스 이즈 마이 네임(This is my name)’ 등 청년을 위한 희망과 용기의 무대를 꾸몄다. 또 3부 ‘가족애(愛)’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OST를 부르며 태양 같은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했고, 마지막 ‘우리애(愛)’에서는 평화예술단 ‘연’과 함께 올라 ‘인연’ ‘아름다운 나라’ 합주로 우리 가락의 풍성한 울림과 환희를 선사했다.
아름다운 생명의 하모니에 감응한 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지인의 초대로 참석한 김정선(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씨는 “많은 합창단원이 하나의 목소리로 관객과 교감하는 점이 인상 깊다. 오늘 느낀 평화의 마음을 내가 속한 방송대 합창단에도 꼭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 합창단원인 어머니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오정민(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군도 “노래를 듣는 내내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졌다. 집안일과 합창단 사명 등 바쁜 현실에서도 늘 웃으며 도전하는 어머니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인부 합창단 피스싱어즈가 지난달 23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가족, 지인들에게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관객과 함께 노래하는 ‘마음애(愛)’를 주제로 1부의 막을 올렸다. ‘별’ ‘비목’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 익숙한 가곡을 선보인 데 이어 2부에서는 ‘청년애(愛)’를 주제로 ‘풀 오브 에너지(Full of energy)’ ‘디스 이즈 마이 네임(This is my name)’ 등 청년을 위한 희망과 용기의 무대를 꾸몄다. 또 3부 ‘가족애(愛)’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OST를 부르며 태양 같은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했고, 마지막 ‘우리애(愛)’에서는 평화예술단 ‘연’과 함께 올라 ‘인연’ ‘아름다운 나라’ 합주로 우리 가락의 풍성한 울림과 환희를 선사했다.
아름다운 생명의 하모니에 감응한 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지인의 초대로 참석한 김정선(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씨는 “많은 합창단원이 하나의 목소리로 관객과 교감하는 점이 인상 깊다. 오늘 느낀 평화의 마음을 내가 속한 방송대 합창단에도 꼭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 합창단원인 어머니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오정민(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군도 “노래를 듣는 내내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졌다. 집안일과 합창단 사명 등 바쁜 현실에서도 늘 웃으며 도전하는 어머니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9/01/11 128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