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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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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타의 마음 실천… 지역 사회 곳곳에 ‘봉사활동’ 펼쳐 우호의 연대를!

  • 관리자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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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복지월드 양산권 봉사단·전주애향자원봉사단·평택권 안성지역 무궁화봉사단·신강북권 봉사단



 



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시경술)가 이타의 마음을 실천하며, 좋은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 곳곳에 다양한 봉사로 우호의 연대를 넓히고 있다.







양산권 봉사단(단장 안영효)은 지난달 12일부터 14일,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주최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 2018’에 참여해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첫걸음’ 환경전시를 열었다.

시민 전시·체험 부스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리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행동을 실천하며 소중한 지구를 지켜갈 것을 다짐했다.

안영효 단장은 “양산시에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해 왔고, 특히 환경 운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환경전시, 자원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흘간 열린 이번 전시에서 시민 1200여 명이 방문해 연일 성황을 이뤘다.







전주애향자원봉사단(단장 전태준)은 지난달 9일, 임실군 옥정호 마실길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 모인 500여 명의 봉사단은 경치가 뛰어난 옥정호 주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일깨웠다.

전태준 단장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환경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계승해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자연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말했다. 또한 “깨끗한 지역 사회를 위해 모범으로 환경 운동을 펼치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평택권 안성지역 무궁화봉사단(단장 전승오)이 지난 9월 29일, 민간주도 환경 정비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농심 사거리, 금석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아름다운 청결안성 만들기’에 동참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 나가게 하자’는 취지로 해당 지역 주민, 민간단체가 일정 구간을 지정 받아 환경을 정화하고 꽃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승오 단장은 “불법(佛法)의 인간주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펼치기 위해 모두가 사용하는 거리를 내 집과 같이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강북권 봉사단(단장 김동휘)은 지난 9월 19일,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했다. 이날 84명의 봉사단은 사회에 공헌한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김동휘 단장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함께 사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미경 부산제5 양산지국 통신원/한동희 전북 전주지국 통신원/유희정 경기제1 평택지국 통신원/오현석 서울제8 신강북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8/11/16 128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