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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재한 외국인 영어그룹 ‘모닝선그룹’ 총회

  • 관리자

  •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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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을 눈앞에 둔 창립의 달 11월, 재한 외국인 영어그룹인 모닝선그룹이 지난 4일 한국SGI 용산문화회관에서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의 슬로건은 ‘청년부와 함께 승리하자! 청년부 여러분 우리가 있잖아요’. 청년부 회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발표와 현대무용, 중창 등 다채로운 회순으로 꾸며졌다.

앨런 그리브즈 장년부 담당은 총회 취지를 밝히며 “청년은 꿈이 너무 크다고 할 정도가 딱 좋다”는 도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소개, “언제나 창제를 근본으로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자”고 인사했다.

산지브 삭세나 씨와 샤논 바넷 씨는 ‘SGI가 나의 인생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삭세나 씨는 ‘어떠한 병법(兵法)보다도 법화경의 병법을 쓰실지어다’(어서 1192쪽)라는 성훈을 생명에 새기며 회사의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를, 바넷 씨는 신심을 만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매일 아침 ‘감사합니다’라고 기원하는 자신으로 변화한 모습을 발표했다.

청년부 체험담으로 아더 알드리지 씨는 입대 후, 큰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심으로 변독위약해 건강하게 회복했다며, “앞으로 광포의 주역으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키아라 라피아나 씨는 쉽지 않은 한국 생활이었지만 ‘뮤지션’의 꿈을 위해 기원 근본으로 도전, 기획사에 입사하고 비자 문제도 해결했다며 “광선유포의 꿈을 잊지 않고 ‘뮤지션’으로 최선을 다해 사명하겠다”고 말했다.

앨란 호박 씨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언제나 장애물은 있다. 그때마다 눈앞에 놓인 장애물에 분동하는 것이 아닌 신심으로 커다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어떻게 하면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두병 副장년부장은 니치렌 대성인 불법은 “‘남묘호렌게쿄’라는 창제행을 통해 자신의 생명 속에서 불계를 용현시키고, 그 불계의 힘으로 모든 숙명을 극복해 행복해지는 종교”라며, 가장 빠르고 좋게 바뀌는 신심으로 행복한 인생을 함께하자고 격려했다.






이민선(leems@) | 화광신문 : 18/11/09 128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