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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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톱클래스’ ‘마이더스’ 이케다 선생님 칼럼 게재
관리자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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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중앙일보시사미디어) 10월호에 이케다 선생님 칼럼이 게재됐다.
코스타리카의 아리아스 前대통령은 전쟁이 끊이지 않던 중앙아메리카에 평화를 꽃피운 공적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무기를 버리고 교육·환경·의료 등 인간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 그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도 ‘가난한 서민의 신뢰를 절대 배신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평화구상을 실현했다. 아리아스 前대통령은 “군비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 투자해야 합니다. (중략) 필요한 것은 ‘국가의 안전보장’이 아니라 더 근본적인 ‘인간의 안전보장’입니다”고 호소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아리아스 前대통령의 사상은 창가학회가 추구하는 이념과 합치한다고 하며, 코스타리카가 ‘교육’과 ‘인권’으로 창조한 ‘평화’의 본보기를 보였기에 ‘중앙아메리카’가 바뀔 수 있었다고 말한다.
톱클래스(조선뉴스프레스) 10월호에는 ‘예술의 힘 - 인간정신의 크나큰 자양’이라는 주제로 이케다 선생님의 칼럼이 실렸다.
예술가가 고투 끝에 완성한 혼의 결정체는 인간의 가치와 가능성 그리고 생명의 존엄을 재발견할 수 있다. 이케다 선생님은 “아름다운 꽃에 국경이 없듯이 예술에도 국경이 없다. 온갖 장벽을 초월하여 서로 다른 문화의 풍요함과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하면서 지구적 규모로 우정을 확대한다”고 말하며 예술 교류의 힘을 역설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칼럼이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10월호에 게재됐다.
칼럼에는 21세기의 인류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대화를 주고받은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선생님의 일화가 그려져 있다. 1972년 5월을 시작으로 2년에 걸쳐 10일간, 약 40시간 이상을 이야기했고 이후 1975년 3월, 대담한 내용이 ‘21세기를 여는 대화’라는 제목으로 출판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대담은 박사가 연구에 바친 일생이 마지막으로 연소할 때 미래에 경종을 울리자는 뜻에서 함께 기획한 것이었다”고 말하며 첫 대담 때 토인비 박사가 강한 어조로 한 말을 떠올린다.
“합시다! 21세기 인류를 위해 계속 이야기합시다.”
코스타리카의 아리아스 前대통령은 전쟁이 끊이지 않던 중앙아메리카에 평화를 꽃피운 공적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무기를 버리고 교육·환경·의료 등 인간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 그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도 ‘가난한 서민의 신뢰를 절대 배신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평화구상을 실현했다. 아리아스 前대통령은 “군비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 투자해야 합니다. (중략) 필요한 것은 ‘국가의 안전보장’이 아니라 더 근본적인 ‘인간의 안전보장’입니다”고 호소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아리아스 前대통령의 사상은 창가학회가 추구하는 이념과 합치한다고 하며, 코스타리카가 ‘교육’과 ‘인권’으로 창조한 ‘평화’의 본보기를 보였기에 ‘중앙아메리카’가 바뀔 수 있었다고 말한다.
톱클래스(조선뉴스프레스) 10월호에는 ‘예술의 힘 - 인간정신의 크나큰 자양’이라는 주제로 이케다 선생님의 칼럼이 실렸다.
예술가가 고투 끝에 완성한 혼의 결정체는 인간의 가치와 가능성 그리고 생명의 존엄을 재발견할 수 있다. 이케다 선생님은 “아름다운 꽃에 국경이 없듯이 예술에도 국경이 없다. 온갖 장벽을 초월하여 서로 다른 문화의 풍요함과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하면서 지구적 규모로 우정을 확대한다”고 말하며 예술 교류의 힘을 역설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칼럼이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10월호에 게재됐다.
칼럼에는 21세기의 인류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대화를 주고받은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선생님의 일화가 그려져 있다. 1972년 5월을 시작으로 2년에 걸쳐 10일간, 약 40시간 이상을 이야기했고 이후 1975년 3월, 대담한 내용이 ‘21세기를 여는 대화’라는 제목으로 출판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대담은 박사가 연구에 바친 일생이 마지막으로 연소할 때 미래에 경종을 울리자는 뜻에서 함께 기획한 것이었다”고 말하며 첫 대담 때 토인비 박사가 강한 어조로 한 말을 떠올린다.
“합시다! 21세기 인류를 위해 계속 이야기합시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8/10/05 127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