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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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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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평화예술단 연, 국립민속박물관서 공연
관리자
2018-09-27
4,433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 16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우리민속한마당 9월 일요열린민속무대’에서 공연했다.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 16일,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한마당 9월 일요열린민속무대’에서 공연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열린 이번 공연은 흙탕물에서도 청정한 꽃을 피운다는 ‘여연화재수(如蓮華在水)’를 주제로 진행했다. 삼면에 놓인 북으로 빼어난 북가락과 춤사위를 선보이는 ‘삼고무’를 시작으로, 비장함이 엿보이는 ‘장검무’, 화려함과 단아함이 돋보이는 ‘부채춤’, 투명한 울림이 빛나는 ‘가야금 앙상블’ 등을 공연,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국내외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관람객 김서원(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씨는 “딸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는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아이에게 직접 보여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중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벤 완 씨는 “짧은 시간에 관람객의 기분을 반전시키는 힘을 가진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 16일,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한마당 9월 일요열린민속무대’에서 공연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열린 이번 공연은 흙탕물에서도 청정한 꽃을 피운다는 ‘여연화재수(如蓮華在水)’를 주제로 진행했다. 삼면에 놓인 북으로 빼어난 북가락과 춤사위를 선보이는 ‘삼고무’를 시작으로, 비장함이 엿보이는 ‘장검무’, 화려함과 단아함이 돋보이는 ‘부채춤’, 투명한 울림이 빛나는 ‘가야금 앙상블’ 등을 공연,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국내외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관람객 김서원(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씨는 “딸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는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아이에게 직접 보여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중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벤 완 씨는 “짧은 시간에 관람객의 기분을 반전시키는 힘을 가진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8/09/21 127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