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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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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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 제5회 전국장년부간부회 겸 전국지부장대회
관리자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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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을 향해! 광포 확대로 승리의 실증을
청년육성과 포교확대를 다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5회 전국장년부간부회 겸 전국지부장대회’가 지난 26일 이케다기념강당 글로리홀에서 개최됐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속에 한국SGI 장년부(장년부장 이명철)는 ‘스승과 함께! 스승을 위해! 11·18 영광의 역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년부 본부 간부, 전국의 권 이상 간부, 지부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모범의 황금기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지부장대회를 겸한 신시대 제5회 전국장년부간부회가 지난 26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개최, 청년육성과 포교확대를 서원하며 사제승리의 실증을 다짐했다. 간부회는 장년부 문화그룹 ‘태극취타대’의 사물놀이 축하 공연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이어 최신영 중원권 지부장과 정태욱 양산권 지부장의 광포 활약을 담은 영상물 상영,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일체를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경기제6방면과 충북방면의 학회가 지휘 퍼포먼스, 한국SGI 평화문화상과 광포확대 모범권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박진수 안산권장은 경제고를 계기로 깊은 사명을 깨달아 광포확대를 만든 체험을 말하며 올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격려활동을 펼쳐 인재육성의 실증을 만든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안산권 청년부 신입회원이 교학부 임용시험에 전원 도전해 스승께 인재확대의 결과로 보은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선유포 확대의 선구이자 이체동심으로 전진하고 있는 대구제1~4방면 824명의 장년부와 장년부 문화그룹 ‘라이온코러스’가 인간찬가와 자유를 상징하는 ‘환희의 송가’를 독일어로 합창하자 장내는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찼다. 뒤이어 ‘세기의 영웅’, 흥겨운 동작과 함께 ‘젊은 그대’를 불렀다. 이명철 장년부장은 ‘사제를 근본으로 전진’ ‘반 청년 2명 육성’ ‘지부총회 대승리와 반삼총사 완전 구축’ ‘격려, 우호확대’ ‘지부장을 중심으로 인재육성 강화’ 등 다섯 가지 도전과제를 제시하며 “‘11·18’을 향해 광포확대의 실증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한국 장년부의 선구에서 광포확대의 도전을 펼친 지부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최근 근황과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어 소설 ‘신·인간혁명’ 집필 시작 25주년의 깊은 의미를 말하며 “청년육성과 영원한 청년학회 전진을 염원하시는 선생님의 깊은 마음을 우리 자신의 서원으로 하여, 오늘을 기점으로 청년육성 대승리의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 지부장의 사명에 대해 “후배가 자기 이상의 힘을 기를 수 있게끔 경애가 넓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의 도전이 모두의 승리로 확대되기에, 이 자리에 있는 지부장부터 11월 18일까지 스승과 함께, 스승을 위해 광포확대의 역사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8/08/31 127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