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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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여자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세계적인 관악축제 ‘제주국제관악제’서 공연
관리자
2018-08-27
3,937
평화의 섬 제주도가 금빛 관악의 환상적인 울림으로 가득 찼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2018 제주국제관악제’가 지난 8~16일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테마로 제주도 곳곳에서 펼쳐졌다.
한국SGI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0일 제주문예회관에서 공연했다.
한국SGI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지휘 서영진, 이하 빅토리아)도 지난 10~12일 3일 동안 제주문예회관,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름다운 소리로 연주했다. 빅토리아는 ‘자유의 초상’(Portrait of Freedom),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 ‘미드나잇 세레나데’ 등을 여성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녹여낸 연주를 선사해 관람객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신입단원으로 이번에 처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한 빅토리아 양희연(튜바) 단원은 “선배들의 많은 격려 덕분에 즐겁게 연주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팀의 연주를 들으며 새로운 음악을 접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관객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반응에 더욱 힘이 났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주국제관악제에는 26개 나라 8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연주자만 4000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면에서도 세계적인 관악인들의 축제였고, 내용면에서도 대중적이고 독특하며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공연들이 제주도 전역에서 펼쳐져 제주도민과 더불어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금빛 활력소가 되었다.
제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 빅토리아 연주를 들은 이수미(주부) 씨는 “가족들과 제주도로 휴가 왔다가 이런 문화공연을 경험할 줄은 몰랐다. 관악의 힘찬 소리가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같아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2018 제주국제관악제’가 지난 8~16일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테마로 제주도 곳곳에서 펼쳐졌다.
한국SGI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0일 제주문예회관에서 공연했다.
한국SGI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지휘 서영진, 이하 빅토리아)도 지난 10~12일 3일 동안 제주문예회관,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름다운 소리로 연주했다. 빅토리아는 ‘자유의 초상’(Portrait of Freedom),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 ‘미드나잇 세레나데’ 등을 여성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녹여낸 연주를 선사해 관람객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신입단원으로 이번에 처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한 빅토리아 양희연(튜바) 단원은 “선배들의 많은 격려 덕분에 즐겁게 연주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팀의 연주를 들으며 새로운 음악을 접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관객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반응에 더욱 힘이 났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주국제관악제에는 26개 나라 8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연주자만 4000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면에서도 세계적인 관악인들의 축제였고, 내용면에서도 대중적이고 독특하며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공연들이 제주도 전역에서 펼쳐져 제주도민과 더불어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금빛 활력소가 되었다.
제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 빅토리아 연주를 들은 이수미(주부) 씨는 “가족들과 제주도로 휴가 왔다가 이런 문화공연을 경험할 줄은 몰랐다. 관악의 힘찬 소리가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같아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훈(hoon@) | 화광신문 : 18/08/24 127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