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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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청년부 서원연수단, 일본 간토지방 10곳 교류교환회
관리자
2018-08-20
4,740
세계 광포 신시대! 스승을 중심으로 뜨거운 우정 나누다
‘한국SGI 청년부 서원연수단’이 지난 4일, 교류교환회를 가졌다. 일본 간토지방 10개 지역에서 열린 이번 교류교환회에서 한일 청년부는 ‘세계광포 신시대의 리드는 우리가!’라는 사제공전(師弟共戰)의 서원을 확인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정을 쌓았다.
지난 4일, 한국SGI 청년부 서원연수단 200명은 10개조로 나뉘어 간토지방 곳곳에서 열린 교류교환회에 참석했다.(분쿄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교환회)
도쿄 분쿄구에 위치한 분쿄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교환회에는 정진우 한국SGI 청년부장을 중심으로 20명의 한국 청년부가 방문했다. 일본 청년부가 환영의 뜻을 담아 한국과 일본에서 유행했던 ‘셀럽파이브’ 파워댄스를 재현했고, 양국 청년은 회순이 끝날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큰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교류회 분위기를 고무시켰다.
니시카타 미쓰오 총도쿄남자부장이 환영 인사를 했고, 후쿠하타 신지 지부남자부장이 스승의 격려에 힘입어 경제고와 가족과의 이별 등 갖가지 숙업을 이겨내고, 대학교수를 목표로 학업에 힘쓰는 체험을 전했다. 이어 김영롱 월배권여자부장이 대학 진학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승에게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는 각오로 학업 병행에 승리해 현재 공인노무사로 활약하는 체험을 전했다.
정진우 청년부장은 이케다(池田) 선생님 한국SGI 본부 방문 20주년이 되는 해, 한일 청년부가 양국에서 뜨거운 우정을 맺게 해 준 스승의 배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 청년부가 ‘스승께 한국 광포의 승리를 보고 드리러 간다’ ‘스승께 사제불이의 정신을 배우러 간다’ ‘단결 제일로 세계 모범의 한국SGI를 영원히 구축한다’라는 결의로 청년육성에 승리한 도전기를 전하며, “교류회로 느낀 마음과 구도심을 가슴 깊이 새겨 한일우호, 세계 광포의 길을 넓히겠다”고 인사했다.
이토 창가학회 여자부장은 지난 5월 한국청년우호교류단으로 한국 방문 때 느낀 감동을 전하고, 가족의 병고로 힘든 시기에 스승과의 원점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체험을 전했다. 이어 “항상 청년부의 성장을 기원하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마음을 떠올리며, 한국과 일본이 오늘 맺은 우정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류회 중간 열린 미래부 질문 코너에서는 ‘입회 동기’ ‘사제 원점’ ‘체험’ ‘한국SGI의 사회 속 활동’ 등 자유롭게 질의응답 했고, 한국 청년부는 각자가 스승과 함께 승리의 꽃을 피워갈 것을 다짐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꽃’ 합창을 선보였다.
지난 4일, 한국SGI 청년부 서원연수단 200명은 10개조로 나뉘어 간토지방 곳곳에서 열린 교류교환회에 참석했다.(분쿄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교환회)
도쿄 분쿄구에 위치한 분쿄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교환회에는 정진우 한국SGI 청년부장을 중심으로 20명의 한국 청년부가 방문했다. 일본 청년부가 환영의 뜻을 담아 한국과 일본에서 유행했던 ‘셀럽파이브’ 파워댄스를 재현했고, 양국 청년은 회순이 끝날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큰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교류회 분위기를 고무시켰다.
니시카타 미쓰오 총도쿄남자부장이 환영 인사를 했고, 후쿠하타 신지 지부남자부장이 스승의 격려에 힘입어 경제고와 가족과의 이별 등 갖가지 숙업을 이겨내고, 대학교수를 목표로 학업에 힘쓰는 체험을 전했다. 이어 김영롱 월배권여자부장이 대학 진학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승에게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는 각오로 학업 병행에 승리해 현재 공인노무사로 활약하는 체험을 전했다.
정진우 청년부장은 이케다(池田) 선생님 한국SGI 본부 방문 20주년이 되는 해, 한일 청년부가 양국에서 뜨거운 우정을 맺게 해 준 스승의 배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 청년부가 ‘스승께 한국 광포의 승리를 보고 드리러 간다’ ‘스승께 사제불이의 정신을 배우러 간다’ ‘단결 제일로 세계 모범의 한국SGI를 영원히 구축한다’라는 결의로 청년육성에 승리한 도전기를 전하며, “교류회로 느낀 마음과 구도심을 가슴 깊이 새겨 한일우호, 세계 광포의 길을 넓히겠다”고 인사했다.
이토 창가학회 여자부장은 지난 5월 한국청년우호교류단으로 한국 방문 때 느낀 감동을 전하고, 가족의 병고로 힘든 시기에 스승과의 원점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체험을 전했다. 이어 “항상 청년부의 성장을 기원하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마음을 떠올리며, 한국과 일본이 오늘 맺은 우정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류회 중간 열린 미래부 질문 코너에서는 ‘입회 동기’ ‘사제 원점’ ‘체험’ ‘한국SGI의 사회 속 활동’ 등 자유롭게 질의응답 했고, 한국 청년부는 각자가 스승과 함께 승리의 꽃을 피워갈 것을 다짐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꽃’ 합창을 선보였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8/08/17 126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