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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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청년부 서원연수단 환영 교류 콘서트
관리자
2018-08-20
4,271
“한국 벗 여러분! 일본에 잘 오셨습니다. 전국에서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SGI 청년부 서원연수회 시작을 알리는 ‘교류 콘서트’가 지난 2일 도쿄 히가시야마토시에 위치한 ‘창가청년음악센터’ 이케다홀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창가학회를 대표하는 고적대원과 음악대원 및 대학부원 60여 명이 참석, ‘음악의 교류는 서로 마음을 깊게 이해시키며 새로운 우정을 쌓게 한다’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대로 양국 청년부가 한일의 만대를 향한 우정을 문화 교류로 열었다.
청년부 서원연수단을 환영하는 콘서트가 지난 2일 도쿄 창가청년음악센터에서 열렸다. 일본 제일의 마칭밴드 ‘소카르네상스뱅가드’가 학회가를 연주해 연수단을 고무시켰다.
여자부원으로 구성된 고적대 ‘소카그란에스페란자’ 칼라가드가 역경을 이겨내고 봄을 맞는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고, 후지고적대 ‘소카샤이닝스피리트’와 고적대 ‘소카저스티스윙스’와 함께 평화의 종을 울리는 공연을 선보이며 ‘학회의 고적대는 광포를 위해 있다’는 스승의 지침대로 지역과 가정, 조직에서 평화의 천사로 나아가는 도전의 감동을 전했다.
사토 고이치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 副악단장이 우울증과 폐암 진단이라는 고난의 연속에서 음악대 활동으로 광포 승리의 인생을 개척한 활동 체험을 발표했고, 남자부원으로 구성된 ‘소카르네상스뱅가드’가 주위를 압도하는 연주와 연기로 일본 제일 마칭밴드로서 위용을 뽐냈다. 특히 소카르네상스뱅가드가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연주할 땐 이케다홀 2층에서 관람하던 한국 청년부원 전원이 1층 무대로 합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자율 지휘를 선보이는 등 광포를 향한 양국 청년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졌다.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어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대를 준비한 고적대·음악대 단원과 참석자들의 감동도 넘쳤다.
우메즈 아야노 소카그란에스페란자 단원은 “한국 청년부에게 용기를 전하고자 전력을 다해 연기했다. 한국 청년부가 청년 확대를 위해 굉장한 도전을 했다고 들었는데, 나도 오늘 한국 청년부에게 전해받은 힘을 청년 확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구와바라 다카히사 소카르네상스뱅가드 지휘자는 “2015년 한국 공연 당시, 한국 여러분께서 열렬히 환영해주신 모습이 지금도 선명하다. 한일 청년부는 함께 광선유포를 향해 전진하는 동지라고 생각한다. 음악대원으로서 더욱더 희망을 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수운 관악권 여자부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직접 만든 음악대라는 긍지를 품고, 묘음보살로서 사제보은을 실천하고 있음이 전해졌다. 환희 넘치는 고적대원처럼 어떤 사명이든 기쁜 마음으로 스승께 보은해 가겠다”는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국SGI 청년부 서원연수회 시작을 알리는 ‘교류 콘서트’가 지난 2일 도쿄 히가시야마토시에 위치한 ‘창가청년음악센터’ 이케다홀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창가학회를 대표하는 고적대원과 음악대원 및 대학부원 60여 명이 참석, ‘음악의 교류는 서로 마음을 깊게 이해시키며 새로운 우정을 쌓게 한다’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대로 양국 청년부가 한일의 만대를 향한 우정을 문화 교류로 열었다.
청년부 서원연수단을 환영하는 콘서트가 지난 2일 도쿄 창가청년음악센터에서 열렸다. 일본 제일의 마칭밴드 ‘소카르네상스뱅가드’가 학회가를 연주해 연수단을 고무시켰다.
여자부원으로 구성된 고적대 ‘소카그란에스페란자’ 칼라가드가 역경을 이겨내고 봄을 맞는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고, 후지고적대 ‘소카샤이닝스피리트’와 고적대 ‘소카저스티스윙스’와 함께 평화의 종을 울리는 공연을 선보이며 ‘학회의 고적대는 광포를 위해 있다’는 스승의 지침대로 지역과 가정, 조직에서 평화의 천사로 나아가는 도전의 감동을 전했다.
사토 고이치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 副악단장이 우울증과 폐암 진단이라는 고난의 연속에서 음악대 활동으로 광포 승리의 인생을 개척한 활동 체험을 발표했고, 남자부원으로 구성된 ‘소카르네상스뱅가드’가 주위를 압도하는 연주와 연기로 일본 제일 마칭밴드로서 위용을 뽐냈다. 특히 소카르네상스뱅가드가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연주할 땐 이케다홀 2층에서 관람하던 한국 청년부원 전원이 1층 무대로 합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자율 지휘를 선보이는 등 광포를 향한 양국 청년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졌다.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어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대를 준비한 고적대·음악대 단원과 참석자들의 감동도 넘쳤다.
우메즈 아야노 소카그란에스페란자 단원은 “한국 청년부에게 용기를 전하고자 전력을 다해 연기했다. 한국 청년부가 청년 확대를 위해 굉장한 도전을 했다고 들었는데, 나도 오늘 한국 청년부에게 전해받은 힘을 청년 확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구와바라 다카히사 소카르네상스뱅가드 지휘자는 “2015년 한국 공연 당시, 한국 여러분께서 열렬히 환영해주신 모습이 지금도 선명하다. 한일 청년부는 함께 광선유포를 향해 전진하는 동지라고 생각한다. 음악대원으로서 더욱더 희망을 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수운 관악권 여자부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직접 만든 음악대라는 긍지를 품고, 묘음보살로서 사제보은을 실천하고 있음이 전해졌다. 환희 넘치는 고적대원처럼 어떤 사명이든 기쁜 마음으로 스승께 보은해 가겠다”는 참석 소감을 전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8/08/17 126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