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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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평화예술단 ‘연’ 제2회 강릉단오제 전국한국무용대회 금상
관리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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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문화그룹 평화예술단 ‘연’(단장 장윤실)이 지난 16일 ‘제2회 강릉단오제 전국한국무용대회(이하 전국한국무용대회)’에 출전해 일반부 창작군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평화예술단 ‘연’이 ‘강릉단오제 전국한국무용대회’에서 선보인 경고무
한국무용협회 강릉지부가 주관하고, 강릉예총과 강릉무용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국한국무용대회는 강릉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렸다.
서울을 비롯한 6개 지역에서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가 참가했고 경고무, 태평무, 부채춤, 소고춤 등 다양한 전통무용이 무대에 올랐다.
‘연’은 한 손에 작은 장고를 들고 추는 경고무를 화려하게 선보였고, 빠른 몸놀림으로 경쾌한 장단에 맞춰 무대를 꽉 채운 공연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김경회 심사위원(강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은 “경고를 사용한 어려운 작품임에도 춤과 소품을 잘 활용해 조화롭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강릉단오제를 맞아 강릉을 찾은 김진(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씨는 “취미로 국악을 배우고 있다. 다양한 전통춤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전통무용대회는 처음 관람했는데 전통무용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윤지 단원은 “한국SGI의 문화예술단으로서 SGI의 위상을 알린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단원 모두 한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춤으로 평화를 더욱 넓히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평화예술단 ‘연’이 ‘강릉단오제 전국한국무용대회’에서 선보인 경고무
한국무용협회 강릉지부가 주관하고, 강릉예총과 강릉무용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국한국무용대회는 강릉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렸다.
서울을 비롯한 6개 지역에서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가 참가했고 경고무, 태평무, 부채춤, 소고춤 등 다양한 전통무용이 무대에 올랐다.
‘연’은 한 손에 작은 장고를 들고 추는 경고무를 화려하게 선보였고, 빠른 몸놀림으로 경쾌한 장단에 맞춰 무대를 꽉 채운 공연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김경회 심사위원(강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은 “경고를 사용한 어려운 작품임에도 춤과 소품을 잘 활용해 조화롭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강릉단오제를 맞아 강릉을 찾은 김진(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씨는 “취미로 국악을 배우고 있다. 다양한 전통춤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전통무용대회는 처음 관람했는데 전통무용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윤지 단원은 “한국SGI의 문화예술단으로서 SGI의 위상을 알린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단원 모두 한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춤으로 평화를 더욱 넓히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8/06/22 126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