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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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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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의회,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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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위해 공헌하는 참다운 지도자”
한반도 평화의 새 시대가 열리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의회(의장 김대정)가 세계 평화와 한일 우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池田) 선생님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용인시는 인구 100만의 도농복합·문화관광 도시. 용인시의회는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생산적이고 건강한 의정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시의회가 세계 평화와 한일 우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용인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대정 용인시의회 의장(앞줄 왼쪽 넷째)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기제7방면 대표 간부 등이 함께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한국SGI 용인평화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대정 용인시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기제7방면과 용인권 대표 간부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부인부 합창단 피스싱어즈는 ‘용인애향가’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수여식을 축하했다. 이날 김대정 의장은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 우호 증진에 노력하셨으며, 특히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대정 의장은 “이케다 회장님은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 스승의 나라’라고 말씀하시고 무엇보다 한·일 역사관 정립과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 오셨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문화·교육·평화를 위해 공헌하시는 인간을 위한 참다운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의정 활동에 접목해 “진정 용인시민을 위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과 번영의 길을 찾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SGI가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더욱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패
김인수 이사장은 수여식의 영광을 축하하는 한편,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이날 수여식을 계기로 ‘더욱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하겠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1990년 9월 21일 이케다 선생님이 처음으로 방한해, 양국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서양회화명품전’(도쿄후지미술관 소장)을 서울(호암갤러리)과 용인(호암미술관)에서 개최한 역사에 대해 언급했다. 또 도서 기증,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한 용인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의회에 앞서 용인시도 지난 2016년 1월,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이바지한 위업을 찬탄하며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제1호, 제2호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시의회가 세계 평화와 한일 우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용인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대정 용인시의회 의장(앞줄 왼쪽 넷째)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기제7방면 대표 간부 등이 함께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한국SGI 용인평화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대정 용인시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경기제7방면과 용인권 대표 간부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부인부 합창단 피스싱어즈는 ‘용인애향가’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수여식을 축하했다. 이날 김대정 의장은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 우호 증진에 노력하셨으며, 특히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대정 의장은 “이케다 회장님은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 스승의 나라’라고 말씀하시고 무엇보다 한·일 역사관 정립과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 오셨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문화·교육·평화를 위해 공헌하시는 인간을 위한 참다운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의정 활동에 접목해 “진정 용인시민을 위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과 번영의 길을 찾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SGI가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더욱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패
김인수 이사장은 수여식의 영광을 축하하는 한편,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이날 수여식을 계기로 ‘더욱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하겠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1990년 9월 21일 이케다 선생님이 처음으로 방한해, 양국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서양회화명품전’(도쿄후지미술관 소장)을 서울(호암갤러리)과 용인(호암미술관)에서 개최한 역사에 대해 언급했다. 또 도서 기증,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한 용인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의회에 앞서 용인시도 지난 2016년 1월,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이바지한 위업을 찬탄하며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제1호, 제2호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8/07/06 126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