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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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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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케다 선생님 ‘명예도민’
관리자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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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행복과 공생 위한 신념있는 행동을 상찬
‘창가학회의 날’‘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제정 30주년 사제 원점! 환희와 서원의 ‘5월 3일’
‘만인행복’을 위한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원점이 새겨진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앞두고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SGI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을 명예도민으로 맞았다.
경상북도가 지난 2일 한국SGI 남구미행복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김관용 도지사(앞줄 왼쪽 여덟째)는 수여식에서 세계평화와 인류공존을 위해 ‘평화’라는 신념을 행동으로 실천해온 이케다 선생님을 경상북도 명예도민으로 맞이한 기쁨을 전했다.
이는 전 세계에 평화와 교육, 문화의 연대를 크게 넓히고 민중의 행복을 목표로 공생과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념 있는 행동과 성실한 대화를 펼친 이케다 선생님을 상찬한 것이다. 또한 생명존엄의 불법(佛法) 철학을 근간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SGI 회원의 활약을 높이 평가한 것이기도 하다.
지난 2일 한국SGI 남구미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명예도민증 수여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정호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등 한국SGI 대표 간부와 경북·포항 방면의 회원이 함께했다.
목련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경북도민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수여식을 축하했다.
김관용 도지사가 이케다 선생님을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하자 참석자들이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명예도민증
김관용 도지사는 “명예도민증 수여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존을 위해 힘쓴 이케다 선생님께 300만 경북도민이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화’라는 신념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고 여러 저서와 ‘1·26’ 기념제언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 민중의 마음에 ‘희망의 지도자’로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평화·교육·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해 지역과 이웃을 밝히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SGI 회원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지금,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세계평화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5·3 ‘창가학회의 날’을 즈음하여 경상북도로부터 명예도민증을 수여 받은 일은 한국SGI 회원 모두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영광은 불우이웃돕기와 도서기증, 환경정화운동 등 경북 전역에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장의 발전과 이웃과 사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노력해 온 경북·포항 방면 회원의 활동 덕분이라며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좋은 도민, 좋은 이웃으로서 경상북도의 번영을 위해 더욱 진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을 경상북도 명예도민으로 모시게 된 것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 드리며 SGI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방명록에 남기며 명예도민증 수여식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