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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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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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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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대화로 평화의 지평 연 위대한 분”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백제의 왕도, 충청남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바탕으로 한일우호에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과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축한 한국SGI 백제권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공주시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바탕으로 펼친 한일우호에 대한 공헌을 상찬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공주지역회관에서 열었다. 오시덕 시장(앞줄 왼쪽 넷째)은 반세기에 걸친 이케다 선생님의 행보를 상찬하며 “오직 인간과 인간의 대화로 평화의 지평을 열어 주신 이케다 회장님이야말로 위대한 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공주지역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시덕 시장 일행을 비롯한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등 한국SGI 대표간부와 백제권 대표 간부 300여 명이 자리했다.
오시덕 시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고, 백합합창단이 ‘공주시민의 노래’ ‘최진사댁 셋째딸’을 합창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케다 선생님은 공주시 관계자와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한일우호에 더욱 진력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인류평화와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오셨으며 특히, 올바른 한일역사관 정립 및 문화교류로 한일우호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우리시에 이웃나눔 실천과 푸른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조성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고마운 뜻을 담아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하고 씌어있다.
공주시 사모님 특별현창패
오시덕 시장은 반세기에 걸쳐 평화와 정의를 관철해 온 이케다 선생님의 행보를 상찬하며 “오직 인간과 인간의 대화로 평화의 지평을 열어 주신 이케다 회장님이야말로 위대한 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육성하는 것을 인생의 기쁨으로 생각하고, 한국을 ‘문화대은의 나라’ ‘형님의 나라’ ‘스승의 나라’로 생각하는 이케다 선생님께 현창패를 수여하는 것은 더없는 ‘영광’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특별현창패 수여를 계기로 이케다 회장님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본받아 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도록 시정을 이끌겠다”고 인사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불교’를 전하는 것은 동시에 한자, 미술, 음악, 의학, 천문학을 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화’를 전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를 언급하며 일본에 불교를 전해 준 고대 백제의 수도 공주시에서 받는 현창은 큰 기쁨이자 영예라고 말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고 명품관광도시로 성장을 거듭하는 공주시에 기대를 보내며 지역을 위해 땀 흘려 온 백제권 회원들이 더욱더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SGI 백제권 공주지역 회원은 공주시를 무대로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푸른환경사진전 개최, 주민 경로잔치 마련, 지체장애인협회 성금 전달 및 불우이웃돕기 쌀기증 등 불법의 의정불이(依正不二) 사상을 꾸준한 지역공헌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이는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바탕으로 한일우호에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과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축한 한국SGI 백제권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공주시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바탕으로 펼친 한일우호에 대한 공헌을 상찬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공주지역회관에서 열었다. 오시덕 시장(앞줄 왼쪽 넷째)은 반세기에 걸친 이케다 선생님의 행보를 상찬하며 “오직 인간과 인간의 대화로 평화의 지평을 열어 주신 이케다 회장님이야말로 위대한 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공주지역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시덕 시장 일행을 비롯한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등 한국SGI 대표간부와 백제권 대표 간부 300여 명이 자리했다.
오시덕 시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고, 백합합창단이 ‘공주시민의 노래’ ‘최진사댁 셋째딸’을 합창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케다 선생님은 공주시 관계자와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한일우호에 더욱 진력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인류평화와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오셨으며 특히, 올바른 한일역사관 정립 및 문화교류로 한일우호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우리시에 이웃나눔 실천과 푸른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조성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고마운 뜻을 담아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하고 씌어있다.
공주시 사모님 특별현창패
오시덕 시장은 반세기에 걸쳐 평화와 정의를 관철해 온 이케다 선생님의 행보를 상찬하며 “오직 인간과 인간의 대화로 평화의 지평을 열어 주신 이케다 회장님이야말로 위대한 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육성하는 것을 인생의 기쁨으로 생각하고, 한국을 ‘문화대은의 나라’ ‘형님의 나라’ ‘스승의 나라’로 생각하는 이케다 선생님께 현창패를 수여하는 것은 더없는 ‘영광’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특별현창패 수여를 계기로 이케다 회장님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본받아 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도록 시정을 이끌겠다”고 인사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불교’를 전하는 것은 동시에 한자, 미술, 음악, 의학, 천문학을 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화’를 전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를 언급하며 일본에 불교를 전해 준 고대 백제의 수도 공주시에서 받는 현창은 큰 기쁨이자 영예라고 말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고 명품관광도시로 성장을 거듭하는 공주시에 기대를 보내며 지역을 위해 땀 흘려 온 백제권 회원들이 더욱더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SGI 백제권 공주지역 회원은 공주시를 무대로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푸른환경사진전 개최, 주민 경로잔치 마련, 지체장애인협회 성금 전달 및 불우이웃돕기 쌀기증 등 불법의 의정불이(依正不二) 사상을 꾸준한 지역공헌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8/03/09 12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