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부산광역시 수영구,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구민

  • 관리자

  • 2018-03-05

  • 5,359

‘대화로 인류 번영 여는 평화 건설자’



세계평화를 향한 SGI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 부부의 행보에 찬동의 박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가 펼쳐지는 축제의 고장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가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명예구민으로 맞았다.





지난달 20일 한국SGI 수영문화회관에서 열린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구민증 수여식에는 박현욱 구청장(앞줄 왼쪽 다섯째)을 비롯해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등 한국SGI 대표 간부, 부산제2방면 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박현욱 구청장은 ‘용기 있는 대화를 근본으로 인류의 행복과 번영,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케다 선생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 건설자’라고 강조했다.



이는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세계평화의 파동을 넓히고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임과 동시에 생명존엄의 불법(佛法)을 근간으로 생활 속에서 가치를 창조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온 한국SGI 부산제2방면 수영권 회원의 활약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지난달 20일 한국SGI 수영문화회관에서 열린 명예구민증 수여식에는 박현욱 구청장을 비롯해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등 한국SGI 대표 간부, 부산제2방면 회원이 함께했다.

신세기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부산찬가’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수여식을 축하했다.

박현욱 구청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명예구민증을 전달하고 이케다 선생님 부부 사진으로 특별 제작한 명예구민 기념 우표를 선물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사진으로 특별 제작된 명예구민 기념 우표.



박현욱 구청장은 “명예구민증 수여는 수영구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분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라며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명예구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용기 있는 대화를 근본으로 인류의 행복과 번영,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케다 선생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 건설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평화와 우정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SGI 회원의 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구정활동에 접목시켜 구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구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인사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구민증



김인수 이사장은 부산 수영구로부터 명예구민증을 수여 받은 일은 한국SGI 회원 모두에게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고한 수영권 회원의 활동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서 수영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명예구민증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의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주셨으며, 특히 수영구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명예구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8/03/02 12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