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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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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 ‘리틀챔버오케스트라’ 입졸식

  • 관리자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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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소년소녀부 음악대 리틀챔버오케스트라(이하 리틀챔버) 제5·8기 입졸식이 지난 11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열렸다.





한국SGI 음악대가 지난 11일 입졸식을 열었다.(‘리틀챔버오케스트라’)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묘음보살로서의 사명을 완수한 제5기 단원 10명이 졸업을, 새롭게 스승과 함께 희망의 멜로디를 연주할 제8기 단원 10명이 입단을 했다.

참석자들은 리틀챔버로서의 사명을 긍지로, 사자왕의 마음으로 세계를 웅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리틀챔버 도전 속에 건강이 호전된 이승현 제5기 졸업단원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에피소드를, 노혜빈 제5기 졸업단원은 무지각 무결석에 도전하며 학업에서 승리한 체험을 전했다.

이어 김병진 제8기 신입단원은 “‘나의 무대는 세계’라는 마음으로 착실한 근행창제와 연습 무지각 무결석에 도전하겠다”고, 서하람 제8기 신입단원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로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지지 않는 사자왕의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국SGI 음악대가 지난 11일 입졸식을 열었다.(‘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



한국SGI 男미래부 음악대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이하 파이오니아)도 지난 11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입졸식을 했다. 이날 제12기 단원 22명이 졸업하고, 제17기 단원 31명이 입단했다.

김세진 제12기 졸업단원은 지난 5년간 파이오니아로 성장한 내용을 전하며,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로서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조민근 제11기 단원은 파이오니아에서 받은 단련을 토대로 대학입시의 어려움을 극복한 체험을 발표했다.

여상락 명예이사장은 “좀 더 앞으로 필사의 도전을 거듭하는 속에 누구나가 괄목하는 커다란 전진이 있는 것이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를 소개하며, “학회 창립 100주년인 2030년을 목표로 모두가 씩씩하고 명랑하게 개척자와 같은 사람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박상은/김대현(pseun@/kimdh@) | 화광신문 : 18/02/23 12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