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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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 제10회 졸업식
관리자
2018-02-26
5,035
‘바르게 강하게 쑥쑥!’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원장 이다겸) 제10회 졸업식이 지난 10일 행복유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창가 교육의 뜰에서 명랑하고 밝게 성장한 졸업생 51명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행복유치원 제10회 졸업식이 지난 10일 행복유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졸업생들은 부모님과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졸업식에서는 개근상 수여, 교사의 편지 낭송, 전체 합창 등 다채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졸업생들의 추억이 담긴 영상편지에서 교사들은 “마음속 보물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훌륭하게 도전해준 왕자 공주들 너무 대견하고 고맙다. 더 넓은 세상에서 창립자의 마음을 잊지 말고 강하게 바르게 쑥쑥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다겸 원장은 “행복유치원에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어려움에도 지지 않는 마음을 배웠다. 초등학교라는 더 넓은 세상에서 행복유치원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졸업생을 위해 3년 동안 애써 온 행복유치원 교사와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어 “언제나 자랑스러운 행복유치원 제10기 졸업생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열심히 배우고 친구를 소중히 여기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태양 같은 한 사람으로 훌륭하게 성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행복유치원 3년 개근상을 받은 염하진 군은 “졸업 후 선생님과 친구를 못 본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배운대로 ‘바르게 강하게 쑥쑥’ 성장하는 어린이가 되겠다”라고, 최윤지 양은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갈 생각에 떨리고 긴장된다. 행복유치원 졸업생답게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학부형 인효석(서대문구 홍은동) 씨는 “아이가 행복유치원을 다니면서 친구들을 배려하고 격려하는 아이, 어려움에도 용기 있게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했다.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장지혜(용산구 이태원동) 씨는 “처음 탄 셔틀버스에서 울음을 터트렸던 아이가 졸업 무대에서 사냥꾼 역할을 한다며 뿌듯해했다. 창립자의 마음을 실천하는 아이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행복유치원 제10회 졸업식이 지난 10일 행복유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졸업생들은 부모님과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졸업식에서는 개근상 수여, 교사의 편지 낭송, 전체 합창 등 다채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졸업생들의 추억이 담긴 영상편지에서 교사들은 “마음속 보물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훌륭하게 도전해준 왕자 공주들 너무 대견하고 고맙다. 더 넓은 세상에서 창립자의 마음을 잊지 말고 강하게 바르게 쑥쑥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다겸 원장은 “행복유치원에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어려움에도 지지 않는 마음을 배웠다. 초등학교라는 더 넓은 세상에서 행복유치원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졸업생을 위해 3년 동안 애써 온 행복유치원 교사와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어 “언제나 자랑스러운 행복유치원 제10기 졸업생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열심히 배우고 친구를 소중히 여기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태양 같은 한 사람으로 훌륭하게 성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행복유치원 3년 개근상을 받은 염하진 군은 “졸업 후 선생님과 친구를 못 본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배운대로 ‘바르게 강하게 쑥쑥’ 성장하는 어린이가 되겠다”라고, 최윤지 양은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갈 생각에 떨리고 긴장된다. 행복유치원 졸업생답게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학부형 인효석(서대문구 홍은동) 씨는 “아이가 행복유치원을 다니면서 친구들을 배려하고 격려하는 아이, 어려움에도 용기 있게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했다.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장지혜(용산구 이태원동) 씨는 “처음 탄 셔틀버스에서 울음을 터트렸던 아이가 졸업 무대에서 사냥꾼 역할을 한다며 뿌듯해했다. 창립자의 마음을 실천하는 아이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8/02/23 12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