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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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구민
관리자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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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우호 증진과 세계평화 행보에 경의
‘세계평화’를 향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거보(巨步)에 세계 곳곳에서 끝없는 기대와 찬탄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구청장 배광식)에서도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명예구민으로 맞이하며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SGI의 활동에 공감을 표했다. 이는 생명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행복을 뛰어넘어 지역 곳곳에 평화의 소리를 전하는 SGI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향한 상찬이다.
대구광역시 북구가 지난달 26일 한국SGI 강북평화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앞줄 왼쪽 아홉째)은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토대로 한일우호 증진에 앞장서온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북구의 명예구민으로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명예구민증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한국SGI 강북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특히 이날은 1·26 ‘SGI의 날’이자 이케다 선생님이 ‘SGI의 날’을 기념해 평화제언을 발표하며 올바른 ‘평화의 길’을 제시한 지 35주년이 되는 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일행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그리고 대구제2방면 회원이 한자리에 모였고, 한국SGI 부인부 목련합창단이 ‘북구 구민의 노래’와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수여식을 환희로 물들였다.
배광식 구청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구민패를 전달했다.
명예구민패에는 “귀하께서 우리 구의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우리 구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하여 구민의 뜻을 모아 명예구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 하고 새겨져 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구민패
이케다 선생님은 “최고의 영광”이라며 “이 기쁨과 긍지를 전세계 동지와 함께 나누겠다. 문화·교육의 도시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배광식 구청장은 먼저 ‘문화’와 ‘교육’ 등을 통한 올바른 한일 역사관을 정립하고,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행동하며, 한반도 평화와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해 대화와 많은 제언을 해온 이케다 선생님을 향한 명예구민증 수여에 기쁨을 전했다. 이어 “냉전시대에 중국과 소련의 국경분쟁 중재 등 끊임없는 대화로 펼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과 위대한 업적을 잘 알고 있다”고 전하며, 전 인류의 행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케다 선생님과 SGI의 행보에도 기대를 보냈다.
이어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구정활동에 접목해,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의로운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SGI 회원을 향해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은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선생님은 인종과 이데올로기, 국경에 얽매이지 않는 ‘인간의 대화’로 인류의 미래에 ‘평화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평화제언 35주년의 날에 대구광역시 북구로부터 명예구민증 수여는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구제2방면 회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서 더욱 큰 힘을 내어 달라. 대구광역시 북구의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배광식 구청장은 방명록에 “SGI가 곧 세계이고 세계는 SGI 회원께서 이끌어가시면 영원한 평화가 보장됨을 확신합니다”라고 남겼다.
대구광역시 북구(구청장 배광식)에서도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명예구민으로 맞이하며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SGI의 활동에 공감을 표했다. 이는 생명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행복을 뛰어넘어 지역 곳곳에 평화의 소리를 전하는 SGI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향한 상찬이다.
대구광역시 북구가 지난달 26일 한국SGI 강북평화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앞줄 왼쪽 아홉째)은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토대로 한일우호 증진에 앞장서온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북구의 명예구민으로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명예구민증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한국SGI 강북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특히 이날은 1·26 ‘SGI의 날’이자 이케다 선생님이 ‘SGI의 날’을 기념해 평화제언을 발표하며 올바른 ‘평화의 길’을 제시한 지 35주년이 되는 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일행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그리고 대구제2방면 회원이 한자리에 모였고, 한국SGI 부인부 목련합창단이 ‘북구 구민의 노래’와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수여식을 환희로 물들였다.
배광식 구청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구민패를 전달했다.
명예구민패에는 “귀하께서 우리 구의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우리 구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하여 구민의 뜻을 모아 명예구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 하고 새겨져 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구민패
이케다 선생님은 “최고의 영광”이라며 “이 기쁨과 긍지를 전세계 동지와 함께 나누겠다. 문화·교육의 도시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배광식 구청장은 먼저 ‘문화’와 ‘교육’ 등을 통한 올바른 한일 역사관을 정립하고,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행동하며, 한반도 평화와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해 대화와 많은 제언을 해온 이케다 선생님을 향한 명예구민증 수여에 기쁨을 전했다. 이어 “냉전시대에 중국과 소련의 국경분쟁 중재 등 끊임없는 대화로 펼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과 위대한 업적을 잘 알고 있다”고 전하며, 전 인류의 행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케다 선생님과 SGI의 행보에도 기대를 보냈다.
이어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구정활동에 접목해,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의로운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SGI 회원을 향해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은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선생님은 인종과 이데올로기, 국경에 얽매이지 않는 ‘인간의 대화’로 인류의 미래에 ‘평화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평화제언 35주년의 날에 대구광역시 북구로부터 명예구민증 수여는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구제2방면 회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서 더욱 큰 힘을 내어 달라. 대구광역시 북구의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배광식 구청장은 방명록에 “SGI가 곧 세계이고 세계는 SGI 회원께서 이끌어가시면 영원한 평화가 보장됨을 확신합니다”라고 남겼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8/02/02 12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