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부산광역시의회,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

  • 관리자

  • 2017-11-27

  • 4,832

“평화 위해 공헌하는 참다운 지도자이자 스승”



‘11월 18일’ 학회 창립 87주년을 기념해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백종헌)가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며 영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학회 창립 87주년을 기념해 부산광역시의회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지난 16일 열린 수여식에서 백종헌 의장(앞줄 왼쪽 여섯째)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는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인류의 행복과 빛나는 세계평화의 대도(大道)를 걸어온 이케다 선생님과 창가(創價) 여성의 모범인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공헌을 상찬하기 위함이다. 또한 부산제5방면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펼쳐온 다양한 봉사활동은 지역 곳곳에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근간인 자비와 인간주의의 빛을 비추는 토대가 됐다.

수여식은 지난 16일 금정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일행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등 본부간부를 비롯한 부산제5방면 회원 500여 명이 자리를 빛냈고, 부인부 신세기합창단이 ‘부산찬가’ ‘우정의 노래’를 불러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했다.

이어 백종헌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



이케다 선생님은 백종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더욱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해가겠습니다. 최고의 영광입니다. 전부 한국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백종헌 의장은 “부산광역시의회를 대표해 이케다 회장님 부부께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여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케다 회장은 언제나 ‘한국은 문화 대은의 나라’라고 말씀하시고 한일우호를 위해 노력하실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교육·문화·평화를 위해 공헌하시는 참다운 지도자이자 스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부산 시민을 위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과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에 문화대은의 항구인 부산광역시의회로부터 특별현창을 수여 받은 일은 한국SGI 회원 모두에게 있어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가치를 창조’하고 ‘존엄한 불성을 지닌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발휘해간다’는 ‘창가학회’의 본래 의미대로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서 자타의 행복과 부산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7/11/24 12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