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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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大서 전북타운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
관리자
2017-11-21
4,619
“대화야말로 평화의 왕도(王道)입니다. 우정의 확대가 바로 불법 인간주의의 진수(眞髓)입니다.” (이케다 선생님)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유경모, 女대학부장 전정미)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UNIPEACE)가 ‘청년, 벗(友)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를 담아 전국 캠퍼스 곳곳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전북타운 유니피스가 지난 6일 원광대학교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했다. 참석자들은 선의 우정을 바탕으로 평화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니피스는 지난 5월 전국 180여 개 대학 및 지역 명소에서 ‘유니피스 평화전’을 실시한 후 지금까지 ‘대화와 우정의 길’을 용감하게 걸으며 평화의 연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는 ‘누구나 일상에서 평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지금 실천하는 대화가 평화의 시작임을 알렸다.
전북타운(男타운장 나성아, 女타운장 한마음)은 지난 6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열었다. ‘선(善)의 우정으로 벗과 우정의 꽃을 피우자’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발표, 관객과 소통하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 연극, 한 해 동안 ‘원피스(One Peace) 활동’으로 우정을 넓힌 내용을 담은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회순을 진행했다.
이윤지(원광대학교 교육학과4) 씨는 선의 우정이 평화로 넓혀진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바로 옆에 있는 친구에게 ‘정말 이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선의 우정을 맺어가는 것이 평화로 향하는 작은 움직임이다”라고 주제발표를 했다.
한편, 유니피스 세미나에 참석한 박병태(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4) 씨는 “우정이 평화로 발전한다는 사실에 공감할 수 있었다. 오늘 배운 선의 우정을 맺어가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신희수(전북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3) 씨는 “우정이라는 단어를 듣고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는 관계라고만 생각했다. 우정의 깊이를 생각하며 친구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강수빈(원광대학교 교육학과4) 씨는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 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가 선의 우정을 실현해 세상을 변화시킨 것처럼 저도 선의 우정으로 평화를 여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유경모, 女대학부장 전정미)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UNIPEACE)가 ‘청년, 벗(友)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를 담아 전국 캠퍼스 곳곳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전북타운 유니피스가 지난 6일 원광대학교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했다. 참석자들은 선의 우정을 바탕으로 평화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니피스는 지난 5월 전국 180여 개 대학 및 지역 명소에서 ‘유니피스 평화전’을 실시한 후 지금까지 ‘대화와 우정의 길’을 용감하게 걸으며 평화의 연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는 ‘누구나 일상에서 평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지금 실천하는 대화가 평화의 시작임을 알렸다.
전북타운(男타운장 나성아, 女타운장 한마음)은 지난 6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열었다. ‘선(善)의 우정으로 벗과 우정의 꽃을 피우자’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발표, 관객과 소통하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 연극, 한 해 동안 ‘원피스(One Peace) 활동’으로 우정을 넓힌 내용을 담은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회순을 진행했다.
이윤지(원광대학교 교육학과4) 씨는 선의 우정이 평화로 넓혀진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바로 옆에 있는 친구에게 ‘정말 이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선의 우정을 맺어가는 것이 평화로 향하는 작은 움직임이다”라고 주제발표를 했다.
한편, 유니피스 세미나에 참석한 박병태(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4) 씨는 “우정이 평화로 발전한다는 사실에 공감할 수 있었다. 오늘 배운 선의 우정을 맺어가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신희수(전북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3) 씨는 “우정이라는 단어를 듣고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는 관계라고만 생각했다. 우정의 깊이를 생각하며 친구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강수빈(원광대학교 교육학과4) 씨는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 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가 선의 우정을 실현해 세상을 변화시킨 것처럼 저도 선의 우정으로 평화를 여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7/11/17 1234호 발췌